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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6.03 (토)
★★★★★ 5월 27일(토) 방송 내용 ★★★★★

◈ 현장 줌 인①

월드컵 D-7! 잠 못 드는 대~~한/민/국!
- 12번째 선수들의 심야응원기

2006 독일 월드컵 D-7일! 대한민국이 또 다시 붉은 함성에 휩싸였다. 하지만 홈그라운드에서 온 국민이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쳤던 2002년과 달리 이번에는 독일이다. 독일과의 시차는 무려 7시간!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시차 적응훈련을 하고 있을 그 시간, 12번째 선수들도 예외일 수는 없는 법. 새벽에 포진한 경기 응원을 위해서 기꺼이 올빼미 족을 자청하고 나섰다는데... 원정 응원을 위해 사비를 털어 태극기 만장과 가로, 세로 6mX9m에 달하는 대형 태극기를 준비했다는 열혈 축구 마니아 권태균씨. 이런 그가 현지 응원을 위해 또 하나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응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시차 적응법! 어디 이뿐이랴~ 노르웨이와의 원정 평가전이 있던 지난 2일 새벽, 시청광장. 경기 시작 전, 나란히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까지 벌리며 미리 잠을 자 두는 이들부터~ 잠을 쫓는 체조에 요가까지, 숨은 심야응원 비법이 총 동원되니... 선수들의 비장함이 이에 비할 쏘냐~!! 몰려오는 잠을 쫓기 위한 12번째 선수들의 고군분투 심야응원기! 그 유쾌~한 현장 속으로~~~!
* 월드컵 응원 카페    ☎02-3143-5644  /  www.drumist.co.kr



◈ 현장 줌 인②
파란 눈의 붉은 악마! 월드컵 응원열기

2002년,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던 대한민국의 붉은 응원 물결!! 당시, 우리의 월드컵 응원 열기에 푹~ 빠져 어설픈 한국말로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던 외국인들이 이번 독일월드컵에선 아예 12번째 태극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 중, 우리의 거리응원에 홀딱 반해 아예 한국에 정착했다는 다니엘 튜더씨(25)!
2002년 월드컵을 보기위해 처음 한국에 왔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시청 앞에서, 목이 쉬도록 대~한~민국을 외쳤다. 그렇게 월드컵이 끝나고 영국으로 돌아간 다니엘. 하지만 벅찬 감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 한국을 쉽게 잊을 수 없었고, 결국 이듬해인 2003년 11월.. 재학 중이던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을 했다. 이제는 당당히 12번째 태극전사임을 내세우며 한국의 경기에는 빠지지 않고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는데.. 오~필승코리아부터 꼭짓점댄스까지 섭렵했다는 파란 눈의 12번째 태극전사, 그들의 월드컵 응원 현장 속으로 줌 인!

◈ 토요기획 
노후 제2편 [노후 자금 비법 대 공개]

내 인생에서 1/3을 차지하는 노후. 노후의 법칙 1편을 통해 필요한 금액을 알아보았다면 제 2편은 그 자금을 모으기 위한 비법이 공개된다. 이제 막 사회에 들어와 돈을 벌기 시작한 20대부터 자녀에게 모든 투자를 하고 아무런 노후 대책 없이 살아야할 50대까지, 각 연령대별로 효율적인 자금 마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는 현재 소비지향 시대를 살고 있다. TV를 보거나 거리를 다니면 더 좋은 상품, 더 편리한 물건들이 하룻밤 사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우리는 이미 노후자금은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의 소득과 소비를 통해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2편에서 모두 알아본다. 노후 자금 모으는 시기가 빠르면 더 적게 모으고도 더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믿기 힘든 시간의 효과를 알려준다. 미리 준비할 수 없었던 50대의 노후대책 방법도 다 해결해준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위해 지금부터 출발!
메리츠 증권  박재우 PB
- 011-201-0616
- 02) 3779-2804
한국 은퇴자 협회
- 02) 456-7650  (주명룡 회장)
고득성 (금용 전문가)
- 02) 2190-5772 
- 016-480-1345

◈ [스타 다큐] 요즘 뭐하세요?

‘월드컵 스타’ 박지성, 박주영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영국 메이저리그에 진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박지성! 2004년 세계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급부상한 신예 박주영!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이끌어갈 한국 축구의 양대 산맥, 박지성과 박주영! 과연 그들의 어린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축구를 시작한 박지성 선수는 키가 작고 왜소한 체격의 수줍음 많이 타는 소년이었다. 6학년 졸업당시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한 박지성 선수는 기본기는 충실하지만 활약상이 두드러지거나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다. 천재라기보다는 노력파 인재로 불렸던 박지성 선수.. 이와 달리 박주영 선수는 어린시절부터 축구천재로 불리며 남다른 두뇌회전과 볼 감각을 선보였다. 보물 1호인 축구 화를 잃어버렸을 당시엔 맨발로 운동장을 누비며 담벼락에 빈 깡통을 맞추는 슈팅 연습과 시장 통을 빠져나가는 드리블 연습 등 남다른 연습을 감행했다고 한다. 한국 축구의 대들보 박지성,박주영선수의 어린시절을 에서 만나본다.


◈ 토요기행

2006 여름제안 오色오感 [핑크 - 무드여행]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이 왔다~!! 난 노는 색이 달라~~ 바야흐로 지금은 컬러즐감 시대~~!! 2006년 여름을 화끈하게 달궈줄 오색오감의 즐거운 체험이 시작된다. 근교로 떠나는 여행, 그 첫 번째 여행제안 ~ 컬러는 사랑스런 핑크 첫 데이트의 설레임처럼, 첫 프로포즈의 떨림처럼 수줍게 공개되는 연인들만을 위한 장소 ! 젊은 연인들이 꼽는 인기 1순위 데이트 코스, 경기도 양평과 가평에서 발견한 최상의 여정, 남한강변 따라 즐기는 낭만적인 드라이브로 시작해 온몸 짜릿한 수상레포츠와 해러글라이딩, 커플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제안까지 데이트 한 번에 그녀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모든 비법이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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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오데뜨 ☎ 031-772-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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