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7.22 (토)
★★★★★ 7월 22일(토) 방송 내용 ★★★★★ ◈ 현장 줌 인 수해, 그 후.. 관광산업과 고랭지 농업이라는 2가지 산업으로 호황을 누렸던 강원도! 한국 최고의 휴양지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했던 강원도가 하루아침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폐허로 변했다. 거기다 복구 작업이 한 창인 이곳에 울지도 웃지도 못할 2차 파동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바로 강원도라는 이유만으로 불어 닥친 취소 바람~! 강원도에서 휴가를 보내려던 피서객들이 앞 다투어 민박과 펜션 예약을 무조건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 수해를 입지 않은 펜션 까지 취소가 확산돼 여름 특수는커녕 가을철까지 엄청난 손해가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배추, 무, 파 등의 농산물 가격이 2배, 3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주부들의 허리띠를 압박하는데... 수해 그 이후, 일어나는 변화의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 토요기획 [노후의 법칙] 제9편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은퇴 후 많은 사람들은 할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 퇴직 후 아무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는 진정으로 인생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후에는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또 할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생활의 활력이 된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 할머니와 마술 할아버지, 각 고궁에 있는 우리 궁 지킴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실버들이 할 수 있는 일중에 하나이다. 이런 분들을 통해서 일하는 것이 삶의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들어본다. 이밖에도 은퇴 후 실버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는 실버들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어우러져 가는 모습을 [노후의 법칙 제 9화,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에서 만나보자!! 동작노인복지회관 http://www.djsw.or.kr 02-823-0064 마포노인복지회관 http://www.senior21.or.kr/ 02-3142-2433 의정부노인복지회관 http://www.uswc4u.or.kr/ 031-826-0742 숲 생태 교육기관, 한국 시니어 클럽협회 www.silverpower.or.kr 02-747-5508 강남 시니어 클럽(번역 및 통역 의례 가능) http://www.gncsc.or.kr 02-547-8866 노인 취업 훈련 센터 http://www.goldenjob.or.kr/ 02-739-9501 사단법인 주례 전문인 협회 http://jures.or.kr/ 02-2238-3773 전문가 인터뷰, 주명룡회장 (대한은퇴자협회) 02)456-0308 ◈ 토요기행 한국 대학생,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의 땅을 가다(가제) 동토의 땅 연해주,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어 고려인들이 많이 사는 파르치쟌스크에 한국의 젊은 혈기, 서울시립대 학생 30명이 뛰어들었다. 그들의 임무는 처음 발 디뎌보는 낯선 땅에서 만나는 같은 얼굴, 같은 핏줄의 고려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그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것! 고려인마을 아이들을 위한 꼭지점 댄스 전수하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피부관리와 쑥뜸 뜨기는 물론, 낡고 헤진 농가 수리까지 척척 해내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어르신들은 그저 기특하기만 하다. 학생들과 마을주민의 자존심을 놓고 벌어지는 한국의 김치찌개 vs 고려인들의 전통음식 국시의 대결도 흥미진진! 하루하루 흐르는 시간만큼 고려인들과의 정도 깊어만 가고, 드디어 파르치쟌스크에서의 마지막 날! 학생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잔치와 어르신들을 위한 영정사진 촬영을 준비한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미소 짓는 어르신들, 처음 맛보는 한국의 음식에서 조국의 맛을 느끼는 마을 사람들... 정겹게 울려 퍼지는 아리랑과 함께 학생들과 고려인들은 그렇게 뜨거운 피를 나누며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넓고 넓은 러시아, 그 곳에 용기백배! 한국 대학생들의 웃음과 감동이 있는 대장정 속으로~~ ◈ 여름특집 무인도 서바이벌 제 2편 무한경쟁시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무인도 생존훈련에 나선 80여명의 직장인들이 있었으니, 무인도에 오면 무인도 법을 따르라~! “문명사회의 이기인 휴대폰은 물론 그 어떤 개인 식량도 소지할 수 없다! 단, 경쟁에서 이긴 자만이 식량을 차지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생활은 점점 난관에 부딪히게 되고 급기야 무인도에서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어느 날 당신이 아무런 준비 없이 홀로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여름특집 [무인도 서바이벌, 제2탄!!] 직장인 80여명의 피할 수 없는 생존경쟁이 펼쳐지는 곳, 무인도로 함께 떠나보자. * 에듀뱅크 코리아 3141 - 7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