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7.12.22 (토)
◈ [소문과 진실] 백사자 탄생의 진실!? 원숭이와 원숭이가 만나 원숭이가 태어나고, 잘생긴 부모 밑에 장동건과 같은 축복받은 외모가 탄생할지니~그,런,데! 여기 유전학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벌어졌다!! 황사자와 황사자 사이에서 백사자가 태어났다는 황당무계한 소문~ 전 세계적으로 30여 마리밖에 없어 희귀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백사자의 탄생이건만 황사자의 새끼, 백사자라는 타이틀이 어째 수상타 수상해~설마 얼마 전 남아프리카에서 이사 온 백사자와 엄마 황사자간에 은밀한 만남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흰사슴, 흰까치, 백호에 이은 새로운 길조의 탄생인가! 아기 백사자의 호적을 파악하라!!! 이번 주 [소문과 진실], 아기 백 사자의 출생에 얽힌 X-file이 공개된다. * 에버랜드031)320-5000 ◈ 자타공인! 최고를 찾아라 주인이 왕이로소! 최고의 배짱식당을 찾아라~ 모두가 ‘손님이 왕’이라 고개 숙일 때 ‘주인이 왕’이라 외치는 배짱 두둑한 식당이 있으니~ 음식가격도 마음대로~ 양도 마음대로~돈 없는 학생들에게는 가격할인 팍팍 들어가도, 마음에 안 드는 손님에게는 10원도 깎아주지 않는다?! 메뉴선정부터 가격할인까지 모든 것이 주인마음이라는 식당에서부터 입맛 아쉬운 손님이 나서라~ 주인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중화요리점도 있다. 주문에서 그릇을 치우는 것까지 모든 것이 손님 전담! 셀프라는 말씀! 게다가 중화요리점의 기본인 배달조차 하지 않는다는데...그렇다면 주인은 뭐한대요? 음식 만드는데 충실하다나?! 이뿐이랴,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한 한우 고기점. 소한마리에 39,000원이라는 최저가를 자랑하지만 위치는 최전방 시장 구석.지도를 보고 길을 물어도 도통 찾기 힘든 불편한 곳에 있으면서 손님들에게 ‘먹고 싶거들랑 찾아오소’를 표방하고 있는데...'내 가게니까 내 마음대로 한다!' 손님을 불편하게 하는데 최고인 배짱 두둑한 주인의 영업에도 불구하고 대박집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식당의 비결, 최고의 맛과 푸짐한 양 그리고 배짱만큼 두둑한 인심을 찾았다. * 짱짜장 02)2234-5544 * 대치골 한우곱창 02)501-7418 * 자원식당(소한마리) 02)885-5888 ◈ 스타다큐 돌쇠로 살어리랏다! -촛불잔치’의 가수 이재성 ♪촛불 잔치를 벌려 보자 촛불잔치야~를 부른 가수 이재성씨가 이번 주 [스타다큐]의 주인공. [기타 하나 동전 한 닢][촛불잔치]로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포크송의 대가로 분위기에 살고 분위기에 죽을 것만 같은 그가, 알고 보니 집안에서는 부인의 말이면 껌뻑 죽는 돌쇠라나?! 집안 청소는 기본이요, 아이들 등하교 담당에 김치찌개부터 피자까지 두루두루 입맛 살려 요리한다는데...이재성씨의 남다른 가족사랑에는 이유가 있었다. 첫번째 결혼 실패로 9년 동안이나 어린 남매를 홀로 뒷바라지하며 엄마역할을 해야 했던 것도 있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 생활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절실하게 깨달았기 때문인 것. 세 아이의 아빠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새로운 인생을 찾고, 새로운 앨범까지 발표해 가수로서도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가수 이재성.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돌쇠로 살 것이라는 그의 “돌쇠예찬론” 그 속 깊은 이야기가 곧 시작된다. ◈【특별기획】대박아줌마 성공비법 제2편.-대박성공의 비법 “내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여기, 자기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대박난 주부들이 있으니, 초기 자본금 0원! 오로지 자신의 “끼”를 사업밑천 삼아 억대매출의 CEO가 된 대박주부들을 소개한다. 평소 계모임과 부녀회를 입담으로 휘둘러왔던 이유경씨! 특유의 입담과 독특한 복장으로 이벤트업계를 장악해 여자 김제동으로 군림, 각종 돌잔치에서 회갑연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섭외 영순위! 억대매출도 영순위! 한편, 취미삼아 시작한 핸드프린팅 도자기 제조가 연매출 3억원대를 달성한 대박사장 전성희씨. 자본금 없이 창업센터의 도움을 받아 조그맣게 시작한 온라인 가게가 2년 만에 커피숍건물에 작업실까지 완비, 웬만한 중소기업 부럽지 않다는데, 마지막으로 매혹적인 손맛으로 피부관리업계에서 우뚝 솟은 월평균 2500만원 매출신화의 주인공! 김미화 사장까지! 평소 몰랐던 나만의 톡톡 튀는 끼가 만들어낸 대박 신화~ 대박나고 싶은 주부들이여! 성공하고 싶다면 나 자신부터 알자!! * 쉬즈데코 031)709-4708 * 피부천사(당산점) 02)3667-1479 * 팡팡파티 018-281-4837 *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031)8999-100 * 마포신촌 여성인력개발센터 02)322-8661 * 한국여성창업대학원 02)508-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