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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화제

남도 겨울바다의 참 맛! - 벌교 “참”꼬막
남해에서도 소문난 청정지역~ 여자만 갯벌로 불리는 전남 보성군 벌교! 일명 꼬막 마을로 통하는 “해도(海 島)” 앞바다 가득 채우는 맛있는 소리의 주인공!! 참꼬막!  제철 맞은 참꼬막 캐는 소리가 갯벌을 가득 채우고 ~ 전국에서 찾는 손길 또한 끊이지 않는다는데~ 그도 그럴 것이~ 예부터 벌교에서 나는 참꼬막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려진 8대 진미 중 하나로 남도 바다가 품어내고 바람이 길러낸 쫄~깃하고도 깊은 그 맛이 지금 절정이요~ 모래도 없이 찰진 갯벌이 그냥 푹! 퍼서 바로 마사지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데..  유명한 꼬막 캐는데 필요한 유별난 장비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 평균경력 30년 이상의 “널배”타기 베테랑 아주머니들~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 이어지는데~ 캐는 맛! 먹는 맛! 모두 놓칠 수 없는 벌교 참꼬막! 영양 또한 빠지지 않는다!! 천연 헤모글로빈과 철분 풍부해 빈혈에 좋고~ 간 해독엔 더 좋은~ 벌교 참꼬막 정식 한 상이면 올겨울 다른 보약은 필요가 없을 정도! 놓칠 수 없는 남도 겨울바다의 참 맛 찾아서 ! 전남 보성으로 떠나본다! 
 *  ☎ 061-857-7676    * 꼬막요리  061-857-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