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9.10.31 (토)
◈ [심현섭의 e세상] 최고를 찾아라! 최고의 무림고수 가족 함께하면 즐겁다?!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부터 모든 후보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최고의 실력파 무술 가족이 나타났다는데.. 빡빡 민 머리에 길게 기른 수염, 각자 한 손에는 장검과 봉을 들고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다섯 명의 무술 패밀리! 엄청난 스피드의 공중회전은 물론, 유연한 다리찢기에, 화려한 검술까지 마치 소림사를 옮겨 놓은 듯한데... 시내를 발칵 뒤집어놓은 이들의 정체는 바로 청산(47)ㆍ보리(41) 스님 부부와 황룡(15)ㆍ청룡(14)ㆍ구봉(9) 세 남매의 무예승 가족. 단풍 곱게 든 전남 담양 금성산에 동자암이라는 둥지를 틀고 매일같이 수행 중이라고... 호랑이 스승님이자 아버지인 청산 스님의 가르침 아래 매일매일 활쏘기에 진검술 등을 훈련하며 무림을 날아다니는가 하면, 가파른 산길을 걸어 골짜기 샘물을 길어오고, 따뜻한 방 아랫목에 넣어둔 가마솥 밥을 나눠 먹고. 자연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림의 고수들. 이 모든 것이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전통 무예를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최고가 된, 이 시대 마지막 남은 무림고수 가족을 만나본다. ◈ Old&New 결혼식 변천사 인륜지대사! 결.혼.!!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완성되는 특별한 날, 결혼식과 관련된 별별 추억들을 모두 모아봤다!! 우리나라 결혼식 역사 중에서 가장 살벌한 시절은?? 1973년 6월 1일! 이날 선포 된 “가정의례준칙” 덕분에 청첩장도 금지, 하객들을 위한 음식 대접도 금지, 화환하나 장식하지 못했단다.. 당시 단속에 걸리면 당시 월급에 7배가 넘는 벌금 50만원을 물어야 했을 정도!! 예부터 떠들썩~한 동네 마을 잔치가 됐던 한국의 결혼식 문화! 사모관대 차림의 신랑과 족두리에 활옷을 입고 연지곤지까지 찍어 바른 신부가 꼭 통과해야할 무시무시한 의식(?)이 있었으니~ 바로 신랑 발바닥 때리기!! 그 추억이 남아있는 강릉의 한 결혼식 현장부터~ 웨딩드레스 대신 흰저고리에 흰치마를 입고 면사포를 둘렀던 6~70년대 결혼식, 무한 하객 감동을 실현하는~ 2009 이벤트 결혼식 현장까지 결혼식에 관한 모든 것 !! 이번 주 OLD&NEW를 통해 확인하시라~!! * 이벤트웨딩 1566-7907 * 목동 02-2061-8900 * 강원도 강릉 033-641-0115 ◈ 알고 먹읍시다! 초록빛 영양덩어리 부추의 무한변신! 쌀쌀한 요즈음˜ 챙겨 먹으면 딱 제격인 기특한 채소가 있다?!! 감기 걱정 확! 떨쳐줄 오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부추! 알고먹어 건강한 그녀 남영이! 전국 최고의 부추 생산지! 경기도 하남으로 바로 달려가 보았는데! 몸을 따듯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냉증이나 신경통에 좋고 체력을 증강해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부추! 특히! 부추의 독특한 향은 소화흡수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 수원의 한 음식점! 이인자의 설움은 이제 그만! 당당히 요리의 주체로 나선 부추가 사람들 입맛 확실히 끌어 당기고 있었으니~ 해물과 돼지목뼈 순대에 가래떡! 그리고 산처럼 쌓인 부추를 함께 철판에서 볶아내는 한판떡찜부터 부추와 함께 끓여내 더욱 얼큰한 감자탕과 곱창 전골까지! 부추의 아릴성분이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히 하는 역할까지 하기에 부담 없이! 원껏 양껏 즐길 수 있단다. 부추!!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부추의 대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남양주에 위치한 한 체험학습 마을. 은은한 연두빛으로 물들인 옷과 가방 모자 심지어 속옷까지! 모두 부추의 즙을 천연 염료로 이용해 염색한 것들이라는데.. 먹고 입고 즐기는 부추의 무한 매력에 주목하시라! 부추 재발견의 현장! 그 모든 것이 지금 바로 공개된다! *작평 농장(부추 농장) ☎ 017-360-4291 *대원 뼈다귀 감자탕(한판떡찜 / 부추 감자탕) ☎ 031-297-7749 *지기 마을(염색 체험) ☎ 031-574-4836 ◈ 자전거로 떠나는 여행 천 년 가을에 취하다, 경북 경주 학창 시절의 수학여행지로 추억하는 도시 경주! 천 년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이 바로!! 의 마지막 종착지!! ‘천 년의 고대왕국’이었던 신라의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작은 도시지만 경주에는 여전히 천 년 왕국의 진한 향취가 살아있다! 경주 분지는 힘들이지 않고 자전거로 여행하기에 적합한 코스! 옛 목장이 있던 경주 무장산 일대,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에서 마음의 모든 시름을 놓아보고, 보문관광단지에서 ATV체험으로 가을바람까지 신나게 맞고 나면 경주의 천년 역사, 신라를 만나 볼 차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는‘첨성대’를 시작으로 한 눈에 보기에도 거대한 왕릉급 무덤 ‘봉황대’를 지나 야경이 특히 눈부신 안압지까지 둘러보고 나면 이미 마음은 천 년을 거스르고~ 경주에만 있다는 원조 황남빵을 맛본 뒤 마지막으로‘불국사’에서 빨갛게 물든 단풍 속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나면 과거와 추억을 넘나드는 경주여행이 완성된다! 짙어가는 가을, 그리워지는 사진 속 풍경이 있는 경북 경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자~! *보문관광단지 ATV&열기구 054)746-9913 *황남빵 054)749-7000 ◈ 스타다큐 똑소리 나는 팔방미인~ 가수 진미령이 사는 법!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진미령씨! 75년 그룹 '영사운드' 로 데뷔해 연기자, 요리프로그램 진행자 등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으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이번 주 스타다큐의 주인공! 특히 남들과 다른 독특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진미령씨! 올해로 개그맨 전유성씨와 결혼한 지 15년 정도가 됐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쑥스러워 유성이 형~~ 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호칭만 특별난 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살고 있다는 진미령씨! 애초부터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기에 서류상의 부부라는 혼인 신고서가 필요 없었고, 그 당시 전유성씨가 재혼이었기에 둘째 부인으로 들어가는 게 싫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혼자서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기에 결혼 초부터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데... 지금은 청도에서 카페를 하고 있는 전유성씨와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금슬 좋은 부부로 자유롭게 서로의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독특한 그녀의 결혼이야기부터 한동안 화교로 알려지기도 했던 속사정까지 이번 주 스타다큐에서 진미령씨의 솔직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