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9.04 (토)
[건강지킴이 7330] 제 18편 공을 이용한 생활체육 작은 공에서부터 큰 공까지 '공' 하나면 안 되는 운동이 없다! 공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 그 첫 번째 주인공! 개그맨 이병진씨! 야구에 배드민턴까지 못하는 구기종목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볼링 실력은 거의 선수급이라고! 스트라이크 한번이면 하루 받은 스트레스도 날아간다는데~ 그가 말하는 통쾌한 볼링의 세계를 공개한다. 작다고 얕보면 안 된다! 예측불허!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 정구! 테니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공도 라켓도 가벼워 치기 쉽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즐기기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40년을 넘게 정구와 동고동락하셨다는 87세 김연우어르신! 어르신이 이렇게 건강할 수 있었던 이유도 정구 때문이라는데~ 아직도 정구공만 보면 힘이 솟는다는 김연우 어르신의 '정구'사랑을 들어본다. '공'중에서도 가장 큰 공은?! 이름도 생소한 킨볼! 크기만 해도 무려 1.22m에 어마어마해 보이지만무게가 1kg밖에 나가지 않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모두 단결해야 공을 칠 수 있기에 협동심과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다는데~ 매력적인 '공'의 세계! 에서 공개한다. [이찬휘 기자의 건강테크] 요실금 기침이나 재채기, 심지어 웃는 것조차 걱정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요실금 때문인데~ 요실금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소변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정상인은 방광에 오줌이 차면 근육이 고무줄처럼 탄력적으로 늘어나고 요도 괄약근이 반사적으로 수축해 방광으로부터 오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잘 조절을 한다. 하지만 요실금 환자들은 방광 기능이 제어 능력을 상실해 오줌이 새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요실금에 걸린 여성들은 수치스럽다는 이유로 병원에 가지 않고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더 악화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데... 하지만 요실금은 초기에 진단받아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을 일찍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 중년 여성의 고민, 요실금!!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형별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 1588-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