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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지킴이 7330]
제 19편 줄을 이용한 생활체육
재미는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줄'을 이용한 생활체육!! 그 첫 번째 운동은, 밧줄트레이닝! 무게만 해도 무려 13.5kg! 제자리에서 몇 번 흔들기만 해도 전신운동은 물론 심폐지구력도 향상된다는데~ 웬만한 줄은 명함도 못 내민다는 묵직한 밧줄운동에 빠져본다. 무조건 뛰는 줄넘기는 이제 그만~! 음악과 에어로빅의 만남 음악줄넘기! 박자와 리듬에 맞춰 줄도 넘고,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도 즐기니 효과 또한 두 배라는데....좀 더 색다른 줄 운동을 즐기고 싶다면 ‘주카릿 핏 투 플라이’에 빠져보자! 태양의 서커스 공중그네를 착안해 만들었기에 그 모습도 마치 서커스 같은데... 점프, 달리기, 스트레칭도 하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주카리! 하늘을 나는 짜릿한 세계를 공개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데 최고라는 필라테스!! 필라테스 국제강사 김진희씨! 출산 후 이어진 허리질환에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중 접하게 된 필라테스는 그녀를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었다는데... 다양하고 색다른 줄의 새로운 매력 속으로 이 함께한다. 
*  ☎ 031)701-9679 //  ☎ 02)418-0008


[이찬휘 기자의 건강테크]
전립선 비대증
중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고민하게 되는 병, 전립선 비대증!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 이상은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를 감싸고 있는 기관으로 정액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곳~ 그런데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누르게 되면서 소변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소변을 오래 보거나 자주 보며 일을 다 보고 난 후에도 잔뇨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소변을 보고 나서 소변이 새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남성들은 전립선 비대증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보다는 숨기고 계속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은 결코 작은 병이 아니다. 계속 놔두면 방광 기능과 콩팥 기능을 떨어뜨리고 심한 경우 소변을 아예 볼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립선 비대증의 자가진단법과 치료방법, 예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  ☎ 02)556-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