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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맞수]
갑상선암 아수 조승구vs대장암 장석영
자신과의 싸움에서 건강을 지켜낸 건강 맞수들!! 첫 번째 주인공은?! 가수 조승구씨!! 체력 단련을 위해 매일 아침 한 시간씩 꼭 운동을 하는 게 건강비결중 하나라고~ 이렇게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된 데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2007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 조승구씨. 수술 후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아 가수로서 절망적인 한때를 보냈다는데... 그 후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전복, 죽순, 꽃게까지 바쁜 스케줄, 체력 단단히 챙겨줄 수 있는 아내의 건강 식단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 또 다른 비법으로 암을 이겨냈다는 두 번째 주인공, 장석영씨! 2005년 청천벽력과도 같은 대장암 선고를 받았지만 굳은 의지로 암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거기엔 채소과 과일로 가득한 아내의 자연식밥상이 바로 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데~ 또 매일아침마다 먹는 홍삼차는 아내가 챙겨주는 특별식! 채소, 생식은 먼 나라 이야기였다는 장석영씨, 이제는 자연식전도사가 되었다고! 늘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몰랐던 건강. 그 소중함을 지키는 비결! 에서 공개한다!


[이찬휘 기자의 건강테크]
유방암
여성을 대표하는 유방!! 여성의 미를 상징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가 돼서는 모유를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여자라면 누구도 유방암을 안심 할 수 없다. 그동안 유방암은 서구 형 질병이라고 불렸지만, 최근 모유 수유의 감소, 서구화 된 식습관에 따라 특히, 한국의 30~40대 젊은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다. 유방암에 걸리면 유방을 잘라내는 절제수술과 함께 여성으로써의 자존심을 잃고 상실감에 빠지게 하는데, 그러나 다행히 유방보존술과 유방재건술 등 수술법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많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잘라낸 유방을 원형 그대로 다시 만들어 주는 유방 재건수술이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 있는 것!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 유방암의 원인을 짚어보고 치료방법과 예방법, 궁금증, 자가진단법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