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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고정관념 깨는 수험생 영양식!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은 작은 것 하나에도 예민하기 마련. 사소한 속설에도 몸을 사리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수험생에게 미역국, 바나나, 죽은 경계해야 할 대상! '미끄러진다, 죽을 쑤게 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인데....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선 수험생을 위해 후배들이 미역과 바나나를 선물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알고 보니 미역과 바나나는 영양분이 풍부해서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영양식이라는 것! 그리고 수험생 자녀를 둔 워킹맘은 바쁜 탓에 잘 챙겨주지 못한다며 아이를 위한 음식선물을 해주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수험생이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한 끼로 전문가가 만든 따뜻한 '죽'을 전달했다.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쉽게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안성맞춤! 고정관념을 확 깨는 수험생 영양식, 지금 공개한다!
*  http://www.bonjuk.co.kr


[이찬휘 기자의 건강테크]
골다공증
노년층의 척추나 대퇴부골절의 90% 이상은 골다공증 때문! 살짝만 부딪혀도 골절이 되고, 골절이 발생하면 체력과 장기 기능이 약화돼 폐렴이나 욕창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골다공증은 골 손실이 일어나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이런 골 손실은 35세 이후부터 나타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함께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급속도로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은 갱년기 치료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치료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미리미리 검진을 받고 예방하는 것이다. 여자라면 55세, 남자는 65세부터 골밀도를 측정하는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 자신의 뼈 상태를 확인하고 운동과 칼슘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노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과 뼈를 튼튼하게 해줄 칼슘 섭취를 돕는 식단 등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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