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5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3.19 (토)
[떴다! 강남영] 바다 속 별! 낙지 찾아 삼만리~ 계속된 한파와 기상 악화로 바다 속 수산물들은 그 모습을 감추고, 어장마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조업도 힘든 상태! 그 때문에 수산물 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이때!!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든 바다 속 별들 찾아 남영이가 나섰다! 별을 찾아 가는 길... 역시 별 보긴 쉽지 않다~ 서울에서 무려 5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전남 진도! 바닷바람이 쌀쌀한 진도 앞바다엔 요즘 낙지잡이가 한창이라는데! 갯벌 속 꽁꽁 숨어있는 낙지 잡을 생각하며 물 빠지만을 기다리고 있는 남영이. 그런데, 진도에선 바다에 가야 낙지를 볼 수 있단다! 또 다시 매서운 바닷바람을 뚫고 떠나온 지 배로 30분. 이 넒은 바다 한 가운데 낙지가 있을까하는 고민도 잠시! 어르신 줄 하나 잡고 쭉쭉 잡아당기자 통발들이 따라 올라오기 시작하고. 그 안에 있는 것은? 문어라고 해도 믿을 만한 크기의 王낙지들! 크기만 해도 세발 낙지의 4배! 크기뿐만 아니라 힘도 장사인 王낙지가 진도의 명물이란다~ 예년의 비해 조업량은 줄었지만 가득가득 잡히는 낙지를 보며 어르신도 신나고 남영이도 신나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진도 사람들에게 웃음 나눠주러 강남영이 떴~다!!! * [낙지잡이] 전남 진도군 의심면 초사리 [맛있는 대결] 건강 밥상 일등공신~ 땅두릅! 약식동원! 음식이 곧 약이라 했거늘~ 봄철,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맛을 찾아라! 신비의 영약, 인삼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 하지만 이곳에 인삼보다 더 귀한 유명 인사가 있다는데- 이름하야, ‘독활’! 뿌리는 약초로서 효험 자랑하고, 향긋한 내음 품은 줄기와 새순은 봄맛 전령사로 가히 으뜸이라는 독활의 정체는? 바로 땅에서 자라는 땅두릅 되시겠다. 나무에서 자라는 산두릅보다 향이 진해서, 땅두릅은 봄철 잃어버린 입맛 찾아주는 일등공신! 게다가 채소엔 많지 않은 단백질, 특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무기질과 비타민도 월등해 ‘산채의 제왕’으로 여겨진다고- 땅두릅과 함께 지낸 40여년, 마을 최고의 땅두릅 요리 대가가 선보이는 푸근하고, 정겨운 맛은 무엇일지!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 한 몸에 받은 최고의 쉐프는 누가 될지! 푸릇푸릇 향긋한 봄철, 땅두릅의 알싸한 매력 속으로 빠져본다. * [땅두릅] 충남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독활약초마을 [스타다큐] 오늘도 칼을 간다!! - 탤런트 양택조 개성 넘치는 코믹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해주는 감초 연기자, 양택조!! 얼마 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싸인]에서도 섬뜩한 미소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줬는데... 1966년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마라, 연극, 영화에,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칼잡이로 변신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스타다큐]에서 찾아가봤는데... ‘슥~ 슥~’ ‘휙~ 휙~’ 검도장에선 검을 휘두르고~ 주방에선 고기를 썰며~ 그 나머지 시간에는 연기의 칼을 갈며~ 칼잡이의 면모를 제대로 뽐내고 있는 게 아닌가. 2005년 간경화 악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그, 아들의 간이식 수술로 다시 얻게 된 삶이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기에,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던 것. 큰 고비를 겪은 뒤, 누구보다 활기차고 열정적인 인생 제 2막을 연 양택조... 미쳐야 미칠 수 있다!! 연기투혼에 제대로 미친 양택조가 갈아온 칼은 어떤 모습일지~ 또, 그 위력은 어느 정도 일지~ [스타다큐]에서 직접 확인해본다. [형자와 계현이의 건강여행] 가족의 힘~ 4대 가족의 행복일기! 충남 논산에 4대 장수가족이 떴다! 96세 1대 할머니부터 2살배기 4대 증손자까지.. 최고령자와 최연소자가 무려 94살 차이가 나는 가족이 있다는데~ 그들의 장수비법을 들으러 형자와 계현이가 나섰다. 계룡산자락 황산벌이 굽어보이는 아름다운 덕바위마을. 예쁜 얼굴은 기본! 교양은 필수! 라고 외치는 최경애(96세) 왕할머니는 깨끗한 피부와 꼿꼿한 자세로 9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더욱 놀라운 건, 매일 아침 꼬박꼬박 신문을 읽을 정도로 정정하다는 것!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졌던 왕할머니가 지금처럼 건강을 되찾게 된 데에는, 아들 내외가 준비하는 특별한 밥상이 큰 역할을 했다는데...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물 맑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생활하며 하하호호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가족의 건강비법을 공개한다! * [한밭 관광농원] 충남 논산시 연산면 덕암1리 199 / 041-733-2063 [노래는 사연을 싣고~] 노래 속에 숨어있는 시대별 '미남' ♬우리들은 미남이다 미남이다~~♬ 지금 막 동화 속에서 뛰어나온 듯한, 꽃미남 얼굴에~ 짐승남이라고 불릴 만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이 시대의 미남들! 여자라면 누구나~ ‘꽃짐승남’에게 한번쯤 마음을 뺏긴 적이 있을 텐데... 하지만, 시대를 조금만 더 거슬러 올라가보면, 그 옛날 미남은 지금과 판이하게 달랐단다. 당대의 노래들만 들어보아도~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키다리 미스터 김은 싱겁게 키는 크지만~♬ 지금은 키가 훤칠한 남자들이 인기지만, 당시만 해도 키가 작고 단단해 보이는 남자들이 더 인기가 많았다는데... 하지만 60년대를 지나 7-80년대가 되면서 또 한 번 미남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 한 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 멋쟁이~♬ 터프하기 보다는 여자를 위해 마음을 바치던 자상한 순정남들이 진정한 미남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 60년대부터 지금까지~ 그야말로 갈대처럼 흔들리는 여자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미남 변천사! 노래 속에 숨어있는 미남의 기준을 찾아보고, 가슴 떨리도록 멋있는 시대별 미남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