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6.04 (토)
[떴다! 강남영]
으라차차, 농비어천가!
이보다 더 바쁠 순 없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은 지금 ‘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특히 턱없이 부족한 일손 탓에 농촌 사람들의 몸과 마음은 더없이 바쁘기만 하다는데.. 그래서 우리의 고향 지킴이 강남영, 농번기 일손 돕기 프로젝트에 거침없이 몸을 던졌다. 비단강이 그림같이 흐르는 충북 영동의 한 마을. 이곳에서 오매불망~ 남영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모내기가 한창인 드넓은 논이요, 열매솎기 작업으로 바쁜 밭 되시겠다. 천생 농부라 해도 될 만큼 일 잘하는 남영이의 실력이 빛을 발하는데! 여기에 농사일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 바로 새참! 비단강에서 직접 잡은 다슬기로 만든 남영이표 새참으로 온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였다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힘겨운 농촌 마을에 으라차차~ 힘을 불어넣을 기운찬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단강 숲마을] 충북 영동군 양산면 수두리 332-1 ☎043-745-5432
[나는 전설이다]
도심에 출몰한 오리의 정체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최고 전설들을 만나보는 시간 [나는 전설이다]. 도심 한 가운데, 그것도 지하철에 오리가 출몰한다는 제보! 혹시 동물원에서 탈출이라도 한 걸까? 오리가 자주 발견된다는 지하철 2호선으로 무작정 달려가봤다! 오리를 봤다는 사람들만 해도 수십 명. 그런데! 목격자들의 증언을 모아보니, 오리의 모습이 심상치 않단다. 일반 오리답지 않게 유난히 큰 머리와 길게 튀어나온 주둥이를 가졌다는 녀석! 게다가 사람보다 몇 배는 큰 몸집에, 혼자서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데... 수상한 ‘오리’를 두고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 한 가지 결정적인 단서는 녀석의 종착지가 항상 ‘잠실역’이라는 것인데... 무작정 잠실역에서 잠복 취재를 한 결과, 드디어 문제의 ‘오리’를 만날 수 있었다! 한 눈에 봐도, 특별해 보이는 그의 정체는 바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져 있던! 그 이름도 유명한 “오. 리. 갑(甲)”이라는데... 잠실에서는 이미 녀석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잠실 최고의 전설’로 통한다는 오리갑! 녀석이 왜 전설이 될 수밖에 없는지~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인지, 지금껏 숨겨져있던 비밀을 함께 파헤쳐보자!
[스타다큐]
언제나 청춘~!! 일흔 넷, 가수 현미가 사는 법
시원시원한 가창력~ 호탕한 웃음소리~ 언제나 씩씩한 모습으로 활력을 더해주는 가수, 현미! 데뷔 54년째에도, 여전히 변치 않은 목소리와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인데... 무려 74년 째 건강한 현미!! 그녀의 건강비법을 살펴보기 위해 [스타다큐]가 나섰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던가. 어릴 적, 우량아대회 입상 경력을 시작으로 잔병치레 한 번 없을 정도로 튼튼했다는 그녀~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강에, 직접 개발한 방법까지 더해 철저하게 관리해왔다는데... 무용수 출신의 그녀가 만들어낸 운동법에~ 가수 현미와 현미 쌀이 만나 만들어낸 건강한 먹을거리~ 거기에 특별한 노래치료까지~ 하루 일과만 봐도, 건강해질 수밖에 없는 생활! 그녀가 이토록 건강관리에 철저한 데엔 다 이유가 있다는데... 치매로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와 똑같은 치매로 고생하다 2년 전부터 뇌사상태가 되어버렸다는 큰언니까지... 사랑하는 가족의 아픔을 직접 보고 겪었기에, 그만큼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던 것.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건강을 지켜내고 있단다. 누구보다 활기차고 열정적인 가수 현미! 미처 쏟아내지 못했던 눈물부터 건강한 일상까지~ 그 기분 좋은 만남이, 지금 시작된다.
[형자와 계현이의 건강여행]
싱싱하게 먹고 생생하게 사는 母子
잘~ 먹기만 해도 건강해질 수 있다?! 그것쯤은 이제 형자와 계현이도 다 아는 얘기! 도대체 어떻게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는 걸까? 그 해답을 찾아 형자와 계현이가 전라북도 군산으로 달려갔다. 파릇파릇 싱싱한 나무와 풀들이 반기는 망해산 중턱에서 발견한 두 남녀. 아니 그런데, 산에서 풀을 뜯더니 뿌리째! 바로 입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닌가? 싱싱하게 먹고 쌩쌩하게 살고 있다는 어머니 정미경(65), 아들 현송학(35) 모자가 오늘의 주인공! 미경씨는 아들 송학씨를 임신했을 때 심한 천식을 앓았는데 누워서 잠을 잘 수도.. 말을 할 수 도 없을 만큼 심각했다고. 대학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한 미경씨의 몸이 다시 생생해진 건 바로 모든 음식을 ‘생~’으로 먹었기 때문이란다. 현미, 보리, 참깨, 수수 등 여덟 가지 곡식을 불로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고... 뿐만 아니다! 생생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미경씨만의 겨자찜질까지... 지독한 천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어머니, 정미경씨와 어머니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아들의 싱싱하게 먹고 생생하게 사는 법을 알아본다.
* 정미경: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 437-2번지
☎063-452-6313, 017-656-1197
[토요화제]
초대형 산나물이 있다?!
손바닥만한 나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문경에서는 최소한 얼굴은 가려져야 좀 큰~산나물이구나.. 한다는데! 정말 얼굴보다 큰 산나물이 있는 것인지! 그 정체를 파헤치러 아가가 떠났다! 물어물어 초대형 산나물이 있다는 한 산골로 들어섰는데... 산신령이라도 나올 것 같은 안개 자욱한 산속에서 나물 찾기란 까마득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날렵한 몸으로 산을 휘젓고 다니는 사람 발견! 물어보니, 따라오라고만 하는데.. 곰취에 당귀, 고비까지~ 지천으로 깔려 있는 게 나물인데, 이 아까운 나물들을 망설임 없이 지나치는 아저씨.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궁금증은 더해가고. 이때!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은 광경이 펼쳐졌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귀한 자태를 자랑하는 이 나물의 정체는? 바로 나물의 제왕 병풍쌈! 지름 80cm! 이 큰 나물이 어디 숨어있었나 했는데, 귀한 나물은 태생부터 다르다. 1000m 고산지대 중에서도 그늘진 지역에서 소수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단다. 그 때문에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는 병품쌈. 샐러드, 장아찌는 물론, 약돌 돼지고기와 함께 하면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는데..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산나물의 제왕 ‘병풍쌈’을 공개한다!
*[병풍쌈 재배]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연천1리 김종구 ☎ 010-6571-8599
*[폐탄광 장아찌]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산20번지 정인식 ☎ 010-7152-1115
*[문경시 산채비빔밥]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355-2 ☎ 054-571-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