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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6.18 (토)
[떴다! 강남영] 
가고시마의 검은 비밀
활화산과 온천의 도시, 일본 규슈 ‘가고시마’! 그 두 번째 이야기의 키워드는 바로 ‘검은 비밀’이다.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이브스키 지역의 어느 바닷가. 드넓은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이 있었으니... 온천에 온 것처럼 모락모락~ 수증기로 가득한 모래사장! 심지어 그 빛깔은 검은색이오, 발 닿을 때마다 경쾌한 투스텝을 절로 만들어내는 뜨거운 모래란 말씀! 이토록 뜨겁게 비밀스러운 검은 모래의 특별한 초대에 이어~ 또 다른 검은 비밀이 숨어있다는 곳, 두 번째 열쇠는 항아리 밭이다. 거센 빗줄기를 뚫고 힘겹게 만난 주인공, 첫 만남부터 남영이 속을 불같이 태워버린 녀석~ 바로 흑초 되시겠다. 오랜 세월과 깊은 내공이 빚어낸 흑초! 200년 전통의 특급 비법부터 다양하고 맛있는 흑초 요리까지~ 가고시마 곳곳에 숨겨진 검은 비밀! 그 봉인해제가 지금 시작된다. 


[나는 전설이다] 
전설의 돌탑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최고 전설들을 만나보는 시간 [나는 전설이다] 슬슬 다가오는 여름휴가! 요즘은 해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기! 해외여행이 절대 필요 없다는 동네가 있단다. 전남 순천의 한 마을엔 파리의 에펠탑부터 뉴욕 자유의 여신상까지 세계 각국의 명소가 한 자리에 모여 있다는데... 현장을 찾은 제작진. 일단 그 웅장함에 할 말을 잃었다. 무려 700평이 넘는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건 바로 돌탑들! 100% 완벽한 모습의 판박이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 여기에 대한민국 나로호와, 불에 타버린 숭례문까지~ 모든 작품들의 재료는 딱 하나 ‘돌’이란다! 돌탑을 만든 주인공은 평범한 농사꾼 최병수 할아버지! 16년 동안 무려 86개가 넘는 돌탑을 완성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설계도 하나 없이~ 텔레비전에서 한번 보기만 하고 뚝딱 만들어냈다는 것.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는데... 하지만 요즘, 그가 작품 활동을 그만 두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단다. 그의 돌탑을 못마땅하게 여긴 한 방해꾼이 작품 활동 금지 명령을 내렸기 때문! 과연 그는 돌탑을 계속 쌓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방해꾼의 정체는 누구일까?! 시련에 빠진 비운의 천재 돌탑 건축가를 함께 만나보자! 


[스타다큐]
종말이 곽진영의 인생역전 드라마
내가 바로 원조 국민여동생이다~! 1992년 화제작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 역으로 ‘종말이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곽진영~ 이번엔 ‘갓김치 열풍’을 몰고, 다시 돌아왔다!! 여수의 특산물인 갓에~ 전라도 토박이, 어머니 이윤자 씨의 손맛이 더해져 완성됐다는 갓김치~! 4개월 만에 10억 매출을 돌파하는 성공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는데... 일명 [갓김치 복권] 맞은 곽진영! 그러나 지금의 행복이, 절대 우연히 얻은 행운은 아니다.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을, 절망 속에서 숨죽여 지내 왔다는데... 어린 나이답지 않게 당돌한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종말이 캐릭터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그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형을 감행했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더 이상 카메라 앞에 설 수 없는 사태까지 왔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큰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정상에서의 추락이기에 더욱 컸던 충격과 고통. 그랬던 그녀가, 갓김치 사업에~ 드라마 촬영까지~ 다시 힘차게 일어섰다! 비록 작은 배역이지만, 아직도 그녀를 우리나라 1등 배우라고 믿는 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최선을 다해 연기한다는 그녀! 다시 돌아온 곽진영의 희망찬 이야기가 펼쳐진다. 


[형자와 계현이의 건강여행]
청원, 칡 캐는 부부
‘기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 충청북도 청원에 가면 인조인간 로봇만큼 힘이 센 사람이 있다는데~ 그 이름인즉슨~ ‘이만기’란다. 천하장사 이만기(?)가 무슨 일로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는 걸까? 형자와 계현이가 달려갔다! 눈앞을 가로막는 가시 넝쿨과 가파른 바위를 넘어서 한참만에 발견한 한 남자. 그런데! 날씬하다 못해 빼빼 마른몸매의 할아버지가 천하장사? 그의 정체는 바로~ 벌랏 마을 최고의 천하장사 진짜 ‘이만기’ 할아버지(86). 씨름선수와 이름은 물론 넘치는 힘까지 닮았는데... 여든 여섯 살이 넘는 나이에도 할아버지는 인적 드문 산 속을 다니며 오로지 곡괭이로만 칡을 캐신다고! 놀라운 건 할아버지뿐만이 아니다. 65년 동안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아온 할아버지의 귀여운 짝꿍, 윤예숙(81) 할머니! 자신의 체구보다 더 큰 땔감을 번쩍번쩍 나르시는데.. 여든 살이 넘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금까지도 천하장사 못지 않은 힘을 자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형자와 계현이가 그 특별한 건강비법을 알아본다. 
     


[토요화제 :: 맛탐정 이동엽의  어촌나들이]
로버트 할리, 난생처음 맛본 한국의 맛에 반하다!
먹이를 찾아 헤매듯이 '맛'을 찾아 도시를 헤매는 한 남자가 있으니... 바로 맛탐정 이.동.엽! 그에게 은밀한 만남을 원하는 두 번째 의뢰인은?! 바로 로버트 할리! 귀화한지도 벌써 14년. 이젠 구수~한 된장 맛을 즐길 줄 알 만큼, 한국입맛이라는 그에게도 잊지 못할 '한국의 맛'이 있었다는데... 미국에서는 감히 먹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음식! 그래서 절~대 입에도 대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그것'의 진정한 '맛'을 알 수 있었단다! 그 맛을 알려면 암흑이 내린 곳에서 깍~ 깍~ 하는 괴상한 소리를 찾아야한다는데! 무시무시한 정체를 찾아 충남 서천으로 맛탐정 동엽이가 나섰다! 추적 끝에 무시무시한 존재가 '깍세기'라는 단서를 획득! 깍세기님을 찾아 바다로 떠났는데~ 새까만 어둠이 내리자 괴상한 소리와 함께 등장한 것은?! 바로 갑오징어! 먹물을 내뿜을 때 바람과 섞이면 ‘깍깍’하는 소리가 나서 깍세기라고 불린다고. 제철 맞아 맛도 영양도 일품인 갑오징어. 미국에서는 냄새와 생김새를 괴이하게 여겨 먹지 않았다고~ 허나, 이제는 다르다! 갑오징어도 세계화에 도전하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는데! 14년 전, 로버트 할리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갑오징어의 맛! 지금 푹~ 빠져보실례예~

* [월하성마을] 충남 서천군 서면 / 월하성마을 어촌계장 ☎ 010-5427-9292 
* [바다여행] http://www.sean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