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02 (토)
[떴다! 강남영]
일본식 전통 여관 체험
일본 규슈로 간 강남영! 그 긴 여정의 끝은 구마모토현 남부의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소문난 마을 히토요시! 볼거리가 많은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일본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일본식 전통 여관! 그래서 남영이가 찾아간 곳은 3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80년의 긴 역사를 가진 ‘히툐요시 료칸’이다. 숙박과 식사, 온천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멈추지 않는 서비스 정신. 작은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손님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그런데, 이 전통식 여관을 이끌어가고 있는 총지배인이 한국인?! 료칸의 3대 여주인 손종희씨는 통역 공부를 하려고 일본에 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전통 료칸을 물려받게 되었다는데... 한국인 여주인의 소개로 만나보는 일본식 전통 여관! 많은 관광객들이 꼭 묵고 싶어하는 숙소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강남영이 직접 체험해봤다.
*[히토요시 료칸] ☎ 0966-22-3141
[나는 전설이다]
전설의 무덤마을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엄청난 전설이 찾아온다. 납량특집 [나는 전설이다]! 으스스한 밤, 부산의 한 마을. 전설을 찾아 먼 길 떠난 제작진을 반긴 것은 다름 아닌 무덤이었으니~ 사람 사는 마을 한 복판에 이 무슨 해괴한 광경인가 싶은데... 다시 봐도 역시나 무덤이란 말씀! 집 바로 앞에다 조상님을 모시고 사니 이 얼마나 극진한 효심인가! 감격하려는 찰나~ 밝혀진 놀라운 사실 하나. 무덤이 1개가 아니다? 그래서 온 동네 샅샅이 누비며, 두 눈으로 확인한 결과, 자그마치 무덤이 80여개! 대문을 열면 무덤, 창문을 열어도 무덤, 길목을 지나도 무덤! 이런 곳에 도대체 사람들이 살 수나 있는 걸까? 하지만 정작 마을 사람들은, 무덤 앞에서 엄청 무덤덤하단다. 산 자와 죽은 자가 동고동락하는 희한한 동네! 과연 이곳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전설적인 무덤 마을의 실체가 공개된다.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 부산 남구 문현동 산23-1
[스타다큐]
할머니가 되고 싶은 엄마 VS 음악과 결혼한 아들 배기성
시원시원한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 ♬비겁하다~ 욕하지 마~♬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가수, 배기성! 노래 부를 땐, 거친 음색의 터프한 남자로~ 예능에선,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는 귀여운 오빠로~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해주는 배기성! 늘 자신감 넘치는 그가, 딱 한 사람 앞에만 서면~ 고양이 앞의 쥐가 되어버린다는데... 짙은 눈썹에 동글동글한 얼굴~ 긴 머리카락만 빼면 배기성과 판박이인, 어머니 정양우 씨가 그 주인공이다. 가수 아들의 연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정해 보이기만 하는 모자 사이! 그러나 배기성 아들이, 엄마 앞에서 작아질 수밖에 없는 속사정은 따로 있었으니... 혼자 살고 있는 아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엄마의 공격! 전화통화를 시작으로~ 직접 찾아와, 지저분한 방안을 나무라면서 ‘결혼!’. 인스턴트식품 가득한 냉장고를 보면서도 ‘결혼!’. 최후의 카드로, 아픈 허리를 부여잡으면서 협박하며 ‘결혼!’. 아들의 얼굴만 보면, ‘결혼’을 외치는 엄마! 그러나 정작 아들은, 아직 여자보다 음악이 더~ 좋단다. 이보다 더~ 치열할 순 없다! 하루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은 엄마와~ 음악과 연애하고 있다는 마흔 살 아들의 폭소만발 대결이 펼쳐진다.
[형자와 계현이의 건강여행]
오미자 맥주를 개발한 장한 형제
애인과 헤어지면 생각나는 술! 애인이 생겨도 생각나는 술! 좋은 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 있어도 생각나는 술. 건강을 생각하며 마실 수 있을까? 형자와 계현이의 답은 예스~! 마시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분을 UP시켜주는 건 물론, 몸까지 생각하는 맥주(?)가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 월악산 자락에 위치한 자그마한 시골마을~! 맥주보다는 막걸리가 더 어울림직한 곳에서 만난 건장한 두 남자! 많은 젊은이들이 고개를 돌리고 떠나간 농촌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는 김억종(29) 김만종(24) 형제다. 10년 전 부모님을 따라 귀농하면서 농촌과 농사일을 좋아하게 된 형제는 오미자 농사를 지으면서 몸에 좋~은 오미자 맥주를 개발했단다. 그런데, 맥주에 오미자를 넣기만 한다고 건강한 오미자 맥주가 탄생되는 건 아니다! 1년 이상 푹~ 발효시킨 오미자 엑기스를 넣어주는 게 비법이라는데~! 올 여름, 오미자와 맥주가 만나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는 물론, 노화방지 효과까지 있는 오미자 맥주의 건강한 맛에 빠져보자.
*경북 문경시 동로면 적성2리 638번지 / 김억종 ☎054-531-2506, 010-4808-8440
[토요화제 :: 맛탐정 이동엽의 어촌나들이]
가수 한서경의 추억의 맛!‘황금빛 구살’을 찾아라!
맛탐정 동엽이에게 온 티켓 한 장, 맛을 찾으려면 제주도로 가라?! 맛을 찾아 제주도까지 동엽이를 부르는 까다로운 의뢰인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낭랑 18세’의 주인공, 가수 한서경씨! 제주도가 고향이었던 그녀는 어릴 적 어머니가 직접 바다에서 건져주시던 '황금빛 구살'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뱃멀미 대비용 멀미약에, 갯벌 대비용 장화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황금빛 구살'을 찾아 제주도로 떠났다. 그런데! ‘구살’을 보려면 해녀 아주머니들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단다. 그 속에서 맛탐정 손에 쥐어주는~ 가시에 뒤덮인 것이 바로 ‘구살’! 속을 열자 찬란한 황금빛으로 가득한데~ 이것이 바로 제주의 보물 ‘보라성게’다. 바다 속, 바위틈에서 자라는 성게는 '황금빛 알'을 품고 있는 산란기 때가 가장 맛이 있다고. 다른 양념 필요없이~ 성게 알만으로 만든 제주의 토속음식 성게 국부터~ 구수하고 담백한 성게 칼국수까지! 한서경씨의 추억이 담긴 맛~ '구살'맛보러 제주로 혼저옵서예~!
*[사계어촌마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147-30 ☎ 064)792-3090, 010-3694-2124
*[바다여행] http://www.sean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