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09 (토)
[떴다! 강남영]
속이 꽉~찬 수박의 여름이야기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여름, 뭐니 뭐니 해도 속이 꽉~찬 수박 한 조각이면 만사 OK! 하지만 최근, 천정부지로 뛰어 올랐던 수박가격이 이른 장마와 쏟아지는 물량 탓에 다시 곤두박질치며 농가의 고심이 많아졌단다. 그래서 고향마을 지킴이 강남영! 명실공히 수박의 고장, 전북 고창에 떴다! 모두가 잠든 새벽, 칠흑 같은 어둠과 정적을 뚫고 찾아간 농장에서 만난 ‘수박도사’가 있었거늘~ 이 분, 왠지 낯이 익다? 바로 가수 임재범을 쏙 빼닮은 수박의 달인이란 말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수박을 따고, 나르는 일부터 ‘매의 눈’으로 좋은 녀석만 쏙쏙 골라내는 신공까지! 하지만 이에 질세라 전천후 일꾼 남영도 특유의 일꾼 포스 제대로 뽐내며, 도사님과의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는데... 달콤한 향기 가득~ 수박 농장의 여름 이야기가 아침을 연다.
*[전북 고창 황토배기G 수박] 전북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 850 농산물유통센
[나는 전설이다]
전설의 연체가족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최고 전설들을 만나보는 시간 [나는 전설이다] 이번 주 전설의 주인공은 전설 역사상 최초로, 1명이 아닌 5명! 그것도~ 어마어마한 레전드급의 ‘연체 가족’이라는데... 빚이 연체된 것이 아니라, 연체동물처럼 몸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연체 가족으로 불린다는 이들! 두 손으로, 혹은 손발을 모두 이용해(?) 동네를 배회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지만, 가족을 만난 제작진! 단 한마디의 대화도 나누기 전에 바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첫 만남에서 제작진이 무릎 꿇은 사연은?! 아빠, 엄마, 11살 7살 5살 막내까지~ 평범함을 거부하는 연체 가족! 길을 걸을 때도, 텔레비전을 볼 때도,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마치 엿가락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 대체 그들이 이렇게 몸을 비비~ 꼬는 이유는 뭘까. 엉뚱한 가족의 비범하지만 유쾌한 일상을 함께해보자!
[스타다큐]
내 생애 봄날은 온다! - 캔 이종원
지난주 배기성 편에 이은~ 캔 시리즈! 이번주 스타다큐의 주인공은 캔의 또 다른 멤버 '이종원'이다. 노래는 기본,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카메라 앞에서 빛났던 배기성에 비해, 그의 앞에는 리액션 담당, 그림자 당당이라는 수식어가 붙곤 했는데... 그렇게 조용히 13년 동안 캔으로 활동해온 그가 180도 바뀐 모습으로 돌아왔다! 탄탄한 근육과 비도 울고 갈~ 식스팩 복근! 꾸준한 운동으로 10kg체중감량에도 성공~ 여기에 피부 관리는 물론, 성형시술까지 강행했다고! 올해로 마흔 둘, 연예게 생활 13년 만에 비주얼 가수로의 변신을 꿈꾸는 이종원. 그가 늦깎이 변신에 도전하는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올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더 씩씩하게. 더 밝게. 더 당당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것.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멈출 수 없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부터~ 13년간을 함께 해온 배기성과의 해체 위기사연까지!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인간 '이종원'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형자와 계현이의 건강여행]
기운 팍팍 솟게 하는 땅과 바다의 힘을 찾아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건강한 비법이 있다면! 산도 넘고, 강도 건너갔던 형자와 계현이. 이번엔 바다를 건넜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본의 전통이 잘 유지되고 있는 일본 규슈. 그중에서도 한 여름 무더위에 떨어진 기운 팍팍 솟게 해주는 힘을 찾아서 사가현 다케오시에 도착했는데... 그때, 높고 울창한 대나무 숲에서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 소리! 그 소리를 따라 간 곳에 백발의 할머니가 어깨를 으쓱으쓱~ 엉덩이는 씰룩씰룩 흔들고 있다.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력이 넘치는 이유는~ 수령이 3000천년이나 되는 녹나무 때문이란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폭격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녹나무. 사람들은 이 녹나무가 힘찬 땅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는데... 형자와 계현이도 녹나무 앞에서 건강 체조를 하며 좋은 기운을 팍팍 얻어 간다. 기운이 솟는 힘이 어디 땅에만 있으랴? 사가현 아리아케해에서는 싱그러운 바다의 힘을 얻을 수 있다. 바다의 영양을 듬뿍 머금고 있는 ‘무츠고로’라고 불리는 짱뚱어! 일본에서도 아리아케해에서만 잡을 수 있다는데~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쇠고기보다 더 많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 ‘팔딱팔딱 뛰어오르는 짱뚱어를 확실히 제압하라’라는 특명을 받고, 엎어지고 뒹굴며 잡은 짱뚱어! 그 맛은 어떨까? 일본 사가현에서 얻은 땅과 바다의 힘! 그 힘찬 이야기에 빠져보자.
[토요화제 :: 맛탐정 이동엽의 어촌나들이]
엄홍길 대장의 추억의 맛!‘뽀얀국물’의 정체는?!
맛탐정 사무소에 온 소포하나! 그 속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특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태안의 뽀얗고 구수~한 국물을 찾아라?! 그리고 남긴 단서는 딸랑 사진 한 장! 오늘 맛탐정의 임무가 막중하다! 뽀얀 국물의 정체를 찾아 간 태안! 그 맛보려면 일단 낚아야한다는데~ 강태공에게 낚인 힘 좋~은 이것의 정체는?! 바로 ‘우.럭’! 이것이 바로 태안의 뽀얗고 구수한 국물 ‘젓국’의 주인공이란다! ‘우럭젓국’ 맛보기 위해 열~심히 낚아 보지만... 낚이는 건 세월뿐! 그때, 저 멀리~ 돌무더기 속에서 우럭을 잡는 사람들 발견! 이것이 바로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전통어법 ‘독살법’. 돌로 담을 쌓아 놓고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면~ ‘독’안에 물고기가 한가득이다! 일단 잡긴 잡았는데... 우럭은 회와 매운탕으로만 먹었지. 이것이 어떻게 뽀얗고 구수한 국물이 된다는 건지 의심 가득한 맛탐정 눈에 들어온 것은 꾸덕꾸덕 잘 말린 우럭포!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고, 상하지도 않아. 언제 어디서나 우럭의 진한 맛을 볼 수 있다는데~ 산악인 엄홍길씨 역시! 산속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생선을 이런 방법으로 가지고 다니며, 아주 특별한 날. 그 맛을 즐겼다고! 엄홍길씨는 물론! 태안 사람들의 ‘힘’의 음식 ‘우럭젓국!’ 그 맛을 지금 공개한다!
*[만대마을]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 내리 592-6 ☎ 010-4755-4222
*[바다여행] http://www.sean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