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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10.01 (토)
ㆍ대하 축제에 대하가 없다?!
ㆍ전설의 천냥식당- 단돈 천원에 엄마표 밥상이!
ㆍ19살 어린 신부 맞은 ‘무정 블루스’ 강승모
ㆍ땅속의 보물 ‘노봉방, 지봉방’
ㆍ천년의 역사,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떴다! 강남영]
대하 축제에 대하가 없다?!
가을 이맘때면 다이어트를 굳게 마음먹은 남영이도 물리칠 수 없는 절대 ‘맛’이 있으니~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손이 가는 그 맛, 대하! 요즘 서해안에서는 대하 축제가 한창이다. 그런데 대하 축제에서 대하를 먹기가 쉽지 않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기 위해, 남영이가 바다에 떴다! 꼭두새벽부터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봤지만 잡히는 건, 작은 생선들뿐. 대하는 고작 7마리가 하루 수확량의 전부였는데.. 올 여름 어마어마하게 내린 비 때문에 바닷물 염도가 떨어지면서 대하가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는 것! 그렇다고 대하 축제를 포기할 순 없다. 대하를 대신해 그 자리를 빛내고 있는 또 다른 주인공이 있으니~ 바로 흰 다리 새우!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은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는 말씀! 게다가 대하보다 양식이 쉬워서 어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는데... 새우 축제를 이어가기 위한, 남영이의 활약상~ 기대하시라~!
 *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 2011년 9월16일(금) ~ 10월 9일(일) ☎ 041-936-3510, 041-936-3561
 
[나는 전설이다]
전설의 천냥식당 2탄 - 단돈 천원에 엄마표 밥상이!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최고 전설들을 만나보는 시간 《나는 전설이다》 치솟는 물가에, 만 원짜리 한 장 들고 나가봐도, 한 끼 상차림 재료를 사기엔 턱없이 부족한 요즘~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전설의 천 냥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번 주는 지난주 ‘천원 팥죽’ 보다 더 강한 전설의 식당이 등장했는데... 단 돈 천원만 내면 먹을 수 있는 메뉴! 그 정체는 바로 밥이다~ ‘밥’! 단돈 천원만 내면, 안방에서 받을 법한 가정식 백반이 떡~ 하니 차려진다는데... 저렴하다고 얕보지 마시라! 5가지 재료의 잡곡밥에, 뜨끈한 된장찌개, 여기에 엄마표 반찬들까지~ 맛은 물론 푸짐하기까지 한 천원 밥상! 이쯤 되면, 아무리 밑지는 장사꾼 없다지만 슬슬 사장님 주머니 사정이 걱정되는데... 제작진이 조심스레 확인해본 가게 금고! 그 결과가 충격적이다. 한 달 적자가 무려 100만원! 사장님은 대체~ 왜 이런 적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걸까?! 천 원 한 장에 담긴 이웃들의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들까지... 배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전설의 천 냥 식당을 찾아가보자! 
 * 《천원 가정식 백반》 [해뜨는 식당] 전남 광주 대인시장 내 ☎ 062-227-7073
  
[스타다큐]
19살 어린 신부 맞은 ‘무정 블루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80년대를 휩쓴 노래, 무정블루스의 주인공 강승모! 그가 지난 9월 18일, 19살이나 어린~ 미모의 바리스타와 결혼했다. 지금 막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깨소금냄새 물씬 나는 강승모 부부의 집을 찾아갔는데... 매일 아침 어여쁜 색시를 위해서 세레나데를 선사하고 덤으로 귀여운 댄스까지 선보이는 51세 늦깎이 신랑 강승모! 51년간 아들의 뒷바라지를 해온 노모는 어디 가서도 큰소리 뻥뻥 치던 ‘까도남’에서 아내 앞에만 서면 애교 넘치는 ‘애교남’이 돼버렸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데... 이런 그가 아내 앞에서보다 더~ 작아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불과 8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형님 같은 장인어른 앞에 서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 새신랑 강승모. 아직은 서로 존대를 쓰는 조금 어색한 사이지만, 나이든 사위를 위해 딸 결혼식에 염색도 하지 않은 채 참석하는 남다른 사위사랑을 보여준 장인어른. 그도 강승모의 오랜 팬이었기에 금이야 옥이야 키운 딸이 아깝지 않았다는데... 12년 전 공연에서 스타와 팬으로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 강승모부부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가 《스타다큐》에서 공개된다.
 
[형자와 계현이의 건강여행]
땅속의 보물 ‘노봉방, 지봉방’
경상북도 성주시의 한 야산, 매일 무덤가를 배회하는 남자가 있다?! 깊은 숲 속, 몸을 낮추고 조심스럽게 잠복에 들어갔는데... 얼마 후 독특한 옷차림에 곡괭이, 낫을 들고 나타난 남자. 주위를 경계하듯 두리번거리며 무덤가를 서성이는데... 수상하다! 혹시 무덤 안 골동품을 노리는 도굴범이 아닐까? 생각하던 찰라~ 갑자기 뛰어가더니 한 곳에 멈춰 땅을 파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남자가 캔 것은~ 바로, 1년 중 9월에서 11월까지만 캘 수 있는 땅 속 보물, ‘노봉방’! 손병옥(47)씨는 노봉방을 찾아 10년째 가을만 되면 마을 뒷산 무덤가를 찾아 헤맨다는데... 말벌 집을 뜻하는 노봉방은 항암작용은 물론, 원기 회복, 신경통, 관절염에 좋은 귀한 약재로 부르는 것이 값일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고. 그런데 땅속의 보물, 노봉방이 끝이 아니다. 논길을 걷던 중 또 다시 땅을 파는 손병옥씨. 한참 끝에 발견한 것은 ‘지봉방’! 땅벌 집을 일컫는 지봉방은 천식, 감기에 특효라고~ 이렇게 채취한 노봉방, 지봉방을 이용해 만드는 탕이 손병옥씨 가족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보약이라는데... 지금이 아니면 다시,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가을철 땅 속, 보물~ 노봉방, 지봉방에 담긴 건강비법을 공개한다! 
* [손병옥]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228-5번지 http://blog.naver.com/wcr7862 ☎ 010-3811-4446
 
[토요 화제]
천년의 역사,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해인사가 있는 경남 합천,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동엽이!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 팔만대장경! 우리나라 국보 32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축제가 열린 것이다. 그동안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팔만대장경 진본을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동엽이가 놓칠쏘냐~ 게다가 이번을 끝으로 대장경 보존을 위해 앞으로 100년 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니, 사실상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전체 무게가 자그마치 280톤! 경판을 모두 쌓으면 백두산보다 높다는 대장경의 위엄 앞에 입이 다물어질 줄 모르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특별한 축제답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행사도 기다리고 있으니~ 대장경의 제작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판각체험과 사찰음식 체험, 가야산 아름다운 절경 19경중에 16경을 볼 수 있다는 홍류동 계곡 트래킹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올가을~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합천으로 떠나보자! 
* [해인식당]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104-1 ☎055-93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