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2.02 (토)
[토요내비 양귀비] 제주도의 특별한 봄 맛을 찾아서~! 유난히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올겨울. 하지만 겨울은 가고 봄은 오기 마련~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제주도에는 벌써 봄기운이 가득하다는데... 토요내비가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제주도로 날아갔다. 따뜻한 남쪽 나라, 제주도에서 토요내비를 가장 먼저 맞아준 것은 바로 노란 꽃망울 터뜨린 유채꽃, 봄의 전령사답게 화사한 자태로 봄소식을 전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유채꽃보다 봄이 왔음을 먼저 알려주는 특별한 봄맛이 있단다. 그것은 바로 이름도 생소한 “멜국”!! ‘멜’이란 멸치의 제주도 방언으로 봄철 맞아 살이 오른 제주도 멸치를 봄배추와 함께 넣고 끓인 제주도의 향토 별미란다. 살랑 살랑 봄바람 부는 제주도에서 찾은 특별한 봄의 별미를 토요내비가 소개한다. * 앞뱅디식당(멜국) : 제주시 연동 324-1번지 / ☎) 064-710-7924 [토요화제] 건강백세 105세 한옥금 할머니 전국 최고의 장수촌이 있는 전라북도 순창군! 이곳에 쌍지팡이로 유명한 장수 어르신이 살고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올해 105세의 한옥금 할머니 되시겠다. 관절이 불편한 할머니는 왼쪽, 오른쪽 두 개의 지팡이를 지지대 삼아 동네 산책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일장 나들이에, 옆 동네에 사는 딸네 집까지 못 다니는 곳이 없다는데... 쌍지팡이 할머니의 건강비법은 무엇일까? 먼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여든이 된 큰 아들 내외와 살고 있는 할머니 하지만 자신의 방 물걸레질은 물론 쪽파 다듬기 등의 식사준비까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며 살림을 도우시고 계셨다. 다음으로는 신선한 채소와 고기 위주의 식사란다.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신선한 제철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시며 번데기, 감, 엿과 같은 간식도 즐기신다는데... 그리고 할머니의 마지막 비법은 바로 식사 때마다 빠지는 않는 반주. 하루 2잔 가량의 반주를 함께 하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빼놓지 않고 드신다고 하는데... 105세 나이에도 쌍지팡이 휘두르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한옥금 할머니의 장수비결을 《토요화제》에서 만나보자! [형자와 계현이의 힐링 라이프] 소나무 약방 약이 아닌 특별한 물건으로 처방을 대신하는 희안한 약국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강원도 원주! 이곳에서 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남궁경 할아버지(78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약방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할아버지가 나눠주는 것은 약이 아닌 바로 소나무 목걸이? 아파서 약을 먹는 것보다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할아버지가 찾은 건강법이 바로 소나무 목걸이란다. 소나무 목걸이를 만들기 위해 산에서 직접 관솔을 주워와 깨끗이 손질을 하고 직접 만든 낙인을 찍는 것은 물론 건강 관련 글귀까지 손수 써서 만든다는 할아버지.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든 소나무 목걸이를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소나무 건강법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의 소나무 사랑 이게 끝이 아니란다~ 밥솥은 물론, 국냄비 안에 떡하니 자리 잡은 것도 바로 소나무 토막! 심지어 김치를 담글 때도 관솔을 넣는단다. 이렇게 식사를 하면 소나무의 좋은 성분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데... 늘 아픈 사람들이 찾아오는 약방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연구를 해오다 소나무의 효능을 알게 됐다는 약방 할아버지의 소나무 건강법을 힐링라이프에서 만나본다. [동엽이의 탐구생활] 파일 No.2 차원이 다른 우리의 전통 주전부리를 찾아서~ 경남 의령의 한 마을. 고즈넉하고 조용하던 시골 마을이 갑자기 분주해졌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따라가 도착한 곳은 평범한 시골 집? 그런데 들어갈 때는 빈손이던 사람들이 나올 때는 두 손 가득이다.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인고 하니.. 이 마을 사람들이 설 준비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귀~~한 것이란다. 궁금증을 품고 조심스럽게 집안으로 잠입한 동엽이. 그런데 동엽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달달한 냄새 풍기는 식혜! 그 달콤한 맛에 넘어가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막아선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식품명인, 김현의 되시겠다. 오늘의 주인공을 알려달라는 동엽이에게 명인이 시킨 것은 바로 식혜를 끓여 조청을 만드는 것. 식혜를 8시간가량 계속 저으면서 끓여주면 조청이 된다는데 이 조청을 이용해 만든 찹쌀 유과가 오늘 추적 X-File의 주인공 되시겠다! 쉽고 흔하게 먹는 찹쌀 유과와는 비교가 안 되는 명인의 찹쌀유과에는 특별한 비법이 숨겨져 있다는데... 《추적X-파일》에서는 정성과 지혜가 가득 담긴 우리의 전통 주전부리 찹쌀유과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 의령조청한과 : 경남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446-2 / ☎ 055)573-6565 [알뜰 장보기] 알뜰장보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설 대목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전통시장을 찾아갔다. 저렴한 가격과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전통시장 게다가 올 설에는 서울시내 100여개의 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라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한 설이벤트를 펼친다는 자양시장을 찾았다. 설 차례용품을 1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 판매는 물론, 설에서 빠질 수 없는 가래떡 썰기 대회까지 열렸는데... 주머니는 가볍게, 설 분위기는 듬뿍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특별한 설맞이 현장을 알뜰 장보기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