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1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2.09 (토)
[귀성길 현장] 설 귀성길 대소동 온가족이 모여, 새해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족 대 이동이 시작되었다! 올 설 연휴는 불과 3일. 짧은 설 연휴지만 꽉 막힌 고속도로가 대수랴, 북적이는 역사와 터미널이 대수랴~ 바리 바리 선물을 챙겨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표정은 즐겁기만 한데... 이런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휴게소! 떡 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행사로 명절 분위기를 북돋아주고 있을 뿐 아니라 귀성객들의 편의도 돕고 있다는데... 미처 세뱃돈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신권 교환 행사로 빳빳한 세뱃돈 마련을 돕고 있단다. 한편, 연휴가 시작되면서 더욱 긴장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전국의 고속도로 현황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실시간 교통정보와 사고 현황을 전달하는 CCTV상황실과 고속도로 순찰대! 연휴가 짧을수록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일들이 많다보니 연휴 내내 비상체제에 들어가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책임진단다. 설 연휴 첫날, 즐거운 설맞이 현장과 그들에게 듣는 새해 소망, 그리고 안전하고 빠르게 고향에 도착할 수 있는 알찬 정보까지... 귀성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어본다. [추적 X파일] 설 특집-소리꾼 최형선의 추억의 소리를 찾아라! 평안도 향토음식 노티떡 - 식품명인 제42호 김왕자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풍성한 먹을거리로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그런데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들에겐 평생을 두고 그리워하는 추억의 맛이 있단다. 한 번 만들면 겨우내 두고 먹었다는 떡이 그 주인공인데... 특히 이 떡을 만들 땐 지지지직~ 하는 소리가 난다고! 그렇다면 이것은 혹시 화전? 수수부꾸미? 그 추억의 소리를 찾아 소리꾼 최형선이 물어물어 도착한 곳은 경기도 과천! 이곳에서 지지지직~ 소리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으니 바로 평안도의 향토음식 노티떡이다. 동글납작한 반죽을 부침개처럼 기름에 지지는 이 노티떡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식품명인 김왕자 명인뿐이란다. 이북이 고향인 어머니께 노티떡 제조법을 전수받은 명인! 떡보다는 빵을 찾는 요즘, 사명감 하나로 우리 전통떡 지킴이로 외길을 걸어왔다는 명인은 이제 아들과 딸에게 제조비법을 전수해 명맥을 잇고 있다고. 이제는 사라져가는 추억의 음식 노티떡을 만나러 가보자~~ 얼쑤~~ * 홍익떡집 :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4번지 래미안슈르상가 A-1033호 / ☎)02-757-3340 [토요화제] 건강백세 102세 손악이 할아버지 설을 앞두고, 설 준비로 바쁘다는 102세 손악이 할아버지를 만나러 찾아간 곳은 대구광역시. 평생 해 온 농사일을 아직도 손에서 놓지않는다는 할아버지는 설을 맞아 막내딸 집에 잠시 머물고 계셨다. 딸네 집에 와서도 할아버지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변하지 않는다.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 세안과 면도를 한 후 평소처럼 한복을 입고 아침식사를 할 준비를 하신다. 그런데, 밥상에 오른 것은 딱딱한 호두와 고추 튀각? 아직도 딱딱한 음식을 잘 잡수시는 할아버지 특히 질 좋은 견과류 반찬을 좋아하신단다. 또한 식후에는 쌀의 조각을 모은 싸래기 죽과 구운 달걀 3개, 커피 한 잔은 꼭 챙겨 드신다고! 바로 이것이 할아버지의 장수비법이란다. 식사를 마친 할아버지는 설에 찾아올 자손들을 위해 딸과 함께 장보기에 나서셨는데~ 자손들에게 나눠줄 세뱃돈도 신권으로 준비하시고, 가래떡과 설빔까지 꼼꼼히 챙기는 할아버지. 102세 손악이 할아버지부터 4살 증손자까지 4대가 함께 하는 손악이 할아버지 댁의 왁자지껄한 설맞이를 《토요화제》에서 함께한다! [명인대결] 설 특집 명인대결! 의령 찹쌀유과 VS 담양 엿강정 민족 최대의 명절 설! 그런데 설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우리의 대표음식이 있었으니~ 과일이 없는 겨울에 곡식 가루와 꿀로 과일의 형태를 만들어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기원이었다는 한과되시겠다! 이 한과 중에서도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주장하고 나선 한식의 양대산맥, 찹쌀유과와 엿강정! 첫 번째 타자, 누에고치 모양의 찹쌀유과는 누에가 실을 뽑듯 일 년 내내 건강하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정초에 먹었던 설음식. 경남 의령의 김현의 명인이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찹쌀 유과의 맛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에 대적할 강정의 명인은 전남 담양의 박순애 명인. 직접 만든 조청에 고추를 넣는 가문의 비법을 지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과임을 자부하고 있었다. 최고의 재료만을 고르고 골라, 명인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 한과! 그 최고 자리에 누가 오르게 될 것일까? 명인의 자존심을 건 팽팽한 대결이 이번 주 《설 특집, 명인대결》에서 펼쳐집니다. * 의령조청한과 : 경남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446-2 / ☎ 055)573-6565 * 담양한과 명진식품: 전남 담양군 창평면 창평현로 714-36/ ☎ 061)383-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