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2.16 (토)
[토요내비 양귀비] 봄을 품은 바다의 별미! 진도 간재미를 찾아서~ 입춘도 지나고 얼었던 대동강 물 녹는다는 우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봄이 묻어나는데... 이맘때면 환한 얼굴로 봄을 알리는 특별한 별미가 있다고 해서 토요내비가 향한 곳은 전남 진도! 따뜻한 진도에서도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는 바로 간재미란다. 가오리의 방언인 간재미는 지금부터 6월까지 잡히는데, 산란기인 이맘때가 살이 꽉 차 가장 맛있는 제철이라고. 특히 간재미는 주로 서남해에서 잡히는데 그중에서도 사방이 뻘이라 영양분 풍부한 진도의 간재미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단다. 간재미가 가장 좋아한다는 생새우 미끼를 던지자 곧 어른 팔뚝만한 크기의 간재미가 줄줄이 올라오는데~ 지방은 적고 단백질과 칼슘, 필수아미노산은 풍부한 간재미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고춧가루와 각종 채소 넣은 매콤 새콤한 간재미회무침! 여기에 햇보리와 된장, 간재미 한 마리 통째로 넣어 끓인 진도 스타일 간재미 된장국까지 맛보면~ 봄을 품은 바다가 입 안으로 풍덩~ 이른 봄 맞으러 지금 바로 진도로 출발~ * 신호등회관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7-13 / ☎) 061-544-4449 [토요화제] 건강백세 107세 노명순 할머니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매일 불경을 외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부산 기장군의 한 집. 매일 기나긴 불경을 외는 주인공은? 바로 107세 노명순 할머니~ 107세라는 나이에도 총기를 잃지 않고 불경을 외우는 할머니는, 후손들의 이름과 나이는 물론이요 생일까지 술술 외우시는데~ 이렇듯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기억력을 자랑하는 할머니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뇌 건강에 좋고 치매 예방에 좋은 시금치가 첫 번째 건강비법. 그리고 사과나 바나나 같은 기억력에 좋은 과일은 며느리가 직접 갈아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만들어 주신단다. 덕분에 쉽게 꺼내 자주 드실 수 있다고! 이 외에도 뭐든 잘 먹는 것이 건강비법이자 기억력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데... 잘 먹는 만큼, 소화도 잘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할머니의 특별한 소화비법은 바로 콜라! 콜라 한잔이면 십년먹은 체증도 쑥~~내려간다는데... 이렇게 건강을 챙기다보니 허리가 꼿꼿할 뿐 아니라 자신의 빨래는 직접 손빨래를 하실 정도로 정정하시단다. 자신만의 식습관과 생활법으로 건강을 지키신다는 107세 노명순 할머니의 장수비결을 《토요화제》에서 소개한다! [형자와 계현이의 힐링 라이프] 시간을 되살리는 남자 멈춘 시간을 되살린다는 남자를 찾아 경기도 가평으로 향한 형자와 계현이!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 박문욱씨가 안내한 곳은 바로 시계로 꽉 찬 집안! 괘종시계, 벽시계, 탁상시계 등 지금은 보기 힘든 태엽 시계들이 가득하다. 40여 년 전부터 모았다는 시계는 무려 총 2000여개! 500여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고시계부터 수압에 강한 잠수함용 시계, 60년대 여행용 탁상시계 등 그때 그 시절 역사와 추억이 담긴 진귀한 시계들이 다 모여 있었다. 젊은 시절, 직업상 해외 출장이 잦았던 박문욱 씨. 각 나라의 시계 박물관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시계 역사가 담긴 공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시계를 하나 둘 모으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매일 수집한 시계들을 살피고 연구 하다보니 이젠 웬만한 시계수리까지 직접 할 수 있다는 박문욱 씨! 요즘엔 단순히 시계를 모으고 고치는 것을 넘어 시계 부품들과 고물을 조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시계까지 만들고 있단다. 똑딱똑딱 태엽시계의 소리에서 시계의 생명을 느낀다는 열정적인 시계 수집가 박문욱 씨의 특별한 힐링법을 만나본다! [추적 X-파일] 한과의 변신은 무죄! 한과의 색다른 맛과 멋을 찾아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밸런타인 시즌. 동엽이에게도 애정 듬뿍 담긴 초콜릿 하나가 도착했는데! 그런데, 이건 그냥 초콜릿이 아니다?! 초콜릿처럼 생겼지만 초콜릿이 아닌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호기심 많은 동엽이 정체를 밝히기 위해 찾아 나섰다!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어느 박물관. 겉으로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박물관인데... 그때 동엽의 코를 자극하는 달달~한 냄새~! 수상한 기운을 느낀 동엽이가 냄새를 따라 간 곳에서는 한과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이상하다... 명절도 지났는데 웬 한과일까? 지켜보던 그 때! 우리의 전통 한과가 초콜릿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순간 포착! 동엽이가 찾고 찾던 초콜릿의 정체는 바로 우리 전통 한과였다는 사실! 이 신기한 한과를 만들어낸 사람은 바로 식품명인 김규흔 명인! “세계인에게 우리 한과를 먹이겠다”는 목표로 한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김규흔 명인. 명인의 정성과 노력 끝에 새롭게 태어난 한과들의 화려한 변신을 《추적X파일》에서 전격 공개합니다! * 신궁전통한과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245 / ☎ 031)533-8020 * 한가원(한과문화박물관)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20 / ☎ 031)533-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