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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3.16 (토)
[토요 X-파일]
소금이 나는 바위가 있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미스터리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동엽이 앞으로 도착한 한통의 제보! 지난주 종소리가 나는 돌보다 더 신기한 바위가 있다는데~ 전라북도 남원에 소금이 나는 바위가 있다! 소금이 많이 나는 서해안도 아닌 육지 한 가운데에 위치한 남원에 소금이 나는 바위라? 그 정체를 밝히기 남원에 도착한 동엽이. 보이는 돌마다 열심히 맛을 보는데... 하지만 짠 맛은커녕 아무 맛도 안 나 실망하던 그 때! 동엽이의 눈에 포착된 것은? 바로 삶은 달걀을 바위에 찍어 드시는 동네 어르신들! 조심스레 검증에 나선 동엽이 돌을 찍어 맛 보는데... 이게 웬일?! 정말 짠맛이 난다! 자세히 살펴보니, 소금처럼 하얗고 반짝이는 결정들까지 보인다. 염도계 측정 결과, 천일염의 3분의1에 해당하는 염도를 지닌 진짜 소금이 맞다! 이 바위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아주 먼 옛날, 마을에 소금이 없었던 시절, 하늘에서 소금 바위가 뚝 떨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었는데... 바위가 생긴 이후 마을은 농사도 잘 되고 좋은 일만 생겨서 마을사람들은 바위는 보물처럼 소중히 여긴단다. 과연 소금바위는 전설대로, 하늘에서 조상님들이 주신 선물일까? 아니면, 자연의 신비일까? 이번 주 짠내 나는 소금바위의 정체를 《토요 X-파일》에서 밝힌다!  

[김형자의 줄을 서시오]
지역의 명물이 되어라 - 한성기, 한명삼 부자
충북의 도청소재지로 철당간과 수암골 ‘벽화 마을’로 유명한 청주. 그곳에 떠오르는 신흥 명물이 있다?! 사람들이 쫄쫄이라고 부르는 이것! 청주의 대표 먹을 거리로 소문이 나면서 가까이는 대전시에서부터 멀리 수원, 서울에서도 이것 한번 맛보러 찾아온다는데... 하지만 멀리서 온다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기본 40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청주의 명물 맛 볼수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호떡?! 호떡이 겨울철 먹을 거리라는 고정 관념은 버려라! 주말이 되면 이곳의 호떡은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하루 2000개이상 팔린단다. 호떡 집에 불난 듯 호떡만을 팔아 억대 매출의 신화를 쓴 주인공은 한성기, 한명삼 부자~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망해서 청주로 내려 온 후, 아버지는 반죽을, 아들은 튀김을 담당하며 호떡에 올인한 지 20년!!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의 명물이 되어야한다는 각오로 자가다가도 일어나서 호떡 연구를 해 왔다는데... 길거리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 호떡을 청주의 명물로 만든 한성기,한명삼 부자의 특별한 성공 스토리가 ‘줄을 서시오’에서 밝혀진다. 
* 쫄쫄호떡 : ☎ 043)221-2208

[힘이솟는 TV]
화천의 007 기부천사단
이번 주 힘이 솟는 TV에서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화천의 시골마을! 이곳에 사는 노부부에게 뜻밖의 선물이 찾아왔다는데... 기초생활비 지원도 받지 못하는 어려운 형편에 있던 이들에게 이름 모를 누군가가 통장으로 돈을 보내온 것이다.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부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적에 나선 제작진! 그런데 수소문을 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형편이 어려울 때 계좌로 돈을 받은 집이 한 두 곳이 아니었던 것! 몇 년 전부터 익명의 기부자가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계좌로 현금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필요할 때마다 남몰래 도움을 주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수혜를 받은 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는 기증자의 정체! 과연 5년간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를 찾을 수 있을까? 어디선가 누군가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꼭 나타난다는 화천의 숨은 선행 이야기가 힘이 솟는 TV에서 공개된다.

[왕중왕]
매실의 여왕 - 제14호 홍쌍리 명인
바야흐로 꽃이 피는 봄!  전남 광양의 매화마을에서 하얀 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알려왔다. 해마다 봄이 되면 봄꽃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만 100만여 명!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알려진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는데! 봄꽃을 찾아 왔던 사람들을 매실 맛에 푹~ 빠져 돌아가게 만든다는 주인공, 바로 매실의 여왕 홍쌍리 명인이다! 48년 전 먼 곳으로 시집와 매화를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는 그녀. 그저 하얀 꽃이 좋아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꽃이 피며 열리는 매실의 효능으로까지 관심이 이어졌단다.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맛이 써서 누구하나 쳐다보지 않던 과일인 매실을 그녀가 맛 좋은 음식으로 만들기 시작하며 그 가치가 널리 알려지게 됐다고~ 매실 농축액으로 시작해 매실장아찌, 매실 고추장, 매실 된장 등 그녀가 개발해 낸 매실음식의 종류도 여러 가지... 오늘도 그녀의 매실농장에는 무려 2000여개가 넘는 전통옹기에서 매실이 익어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전해지고 있는 매실의 맛과 효능을 매실명인과 함께 《왕중왕 식품명인》에서 만나보자. 
* 청매실농원: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 ☎ 061)772-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