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1099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4.06 (토)
[토요 X-파일]
포항  내연산에 ‘황금샘’이 있다?
이번주, 미스테리 해결사 동엽이에게 들어온 신비한 제보! 포항 내연산에 ‘황금샘’이 있다? 황금이 샘솟아 황금샘일까? 아니면 황금으로 만든 샘일까? 그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포항 내연산으로 달려갔다! 내연산은 경북 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12폭포와 장대한 산세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는데... 산 속 깊은 계곡 이곳저곳을 살피던 그때, 주변 바위와 달리 황금처럼 빛나는 불그스름한 바위 발견! 호기심에 두 발 걷어 부치고 조심스레 들어가 보니, 황금을 덧칠한것 마냥 불그스름한 바위들 사이로 온천수 같은 뜨끈한 물이 샘솟고 있었다. 바로 이곳이 사시사철 마르는 법 없고, 따뜻한 물이 나올 뿐 아니라 바르기만 하면 피부병이 낫는다고 해서 마을 사람들이 신성시하는 황금샘이란다! 왜 이 주변 돌들만 황금빛을 띄는 것일까? 크고 작은 바위틈 사이에서 샘솟는 따뜻한 물은 진짜 온천수일까? 과연 이 황금샘의 시초는 어디일까? 이번 주, 포항 내연산의 ‘황금샘’ 미스터리를 〈토요 X-파일〉에서 파헤쳐본다!

[김형자의 행복시대]
복래씨의 건축학개론
마법 같은 집이 있다는 소문에 부산으로 찾아간 행복 피디.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집으로 들어가는 문도 없고 초인종도 없었으니.. 제작진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어디선가 나타난 범상치 않은 백발의 남성! 이집의 주인 김복래(55세)씨다. 주인장이 무언가를 만지자 징 소리를 내며 내려오는 리프트! 이집에 들어가려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한단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집, 그런데 마법같은 일은 집안에서도 계속된다. 그림 액자인줄 알고 손을 대자 숨어있던 서재가 나오고, 계단 사이에 숨어있는 찜질방에 통유리로 된 화장실까지 마법의 집이 따로 없다. 부산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에 재밌는 장치들로 가득한 이 집의 이름은 ‘유붕정(遊朋亭)’ 친구들이 언제든지 놀러와 즐겁게 지낼수 있는 사랑방이란 뜻이란다. 판문점 평화의 집 등 유명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 김복래씨가 유붕정을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별난 건축가 김복래씨가 말하는 건축학개론.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힘이 솟는 TV]
매달 전해진 천만 원의 기적 
이번 주 ‘힘이 솟는 TV’에서 찾아간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이 지역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예금 통장에는 매달 10만원씩 꼬박꼬박 후원금이 들어온다는데... 하지만 송금자의 이름은 익명 기부라는 표시만 되어있을 뿐, 누가 돈을 보내오는지는 모르는 상황. 얼굴 없는 독지가를 찾아 구청을 찾은 제작진! 그런데 익명의 후원금을 받고 있는 이들이 한둘이 아닌 무려 188명이나 된단다. 기부자가 매달 서구청으로 보내오는 후원금만 해도 무려 천만 원이란다. 2006년 대리인을 통해 매달 200만원씩 기부를 시작해오다 그 액수를 점점 늘려 천만 원까지 후원을 하게 되었다는데...그렇다면 이렇게 매달 거금을 쾌척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7년여 동안 꾸준히 후원금을 보내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서구청 직원들과 수혜자들! 그들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만들었다는 책자와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은 익명의 기부자를 찾아나서는데... 2277일 동안 188명에게 전해진 소중한 나눔 이야기가  ‘힘이 솟는 TV’에서 공개된다.

[왕중왕 -식품명인-]
어육장(魚肉醬) - 제 37호 권기옥 명인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의 맛과 맥을 이어가고 있는 명인을 만나보는 시간! 이번 주 만나볼 식품은 예로부터 왕의 수랏상에 올랐다는 귀한 장(醬), 어육장이다! 그 맛이 아름답기가 그지없다고 문헌에 기록돼 있을 뿐 제조하는 사람이 없어 맥이 끊어졌던 어육장. 그런 어육장을 궁중비법 그대로 재현, 복원해 낸 사람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권기옥 명인이다! 명인을 만나기 위해 달려간 곳은 경기도 용인. 일 년에 단 하루, 땅속에 묻어두었던 어육장을 개봉하는 날이라 수많은 인파와 취재진으로 북적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드디어 개봉된 어육장! 그 속을 드러냄과 동시에 줄줄이 건져지는 생선과 고기들에 여기저기 탄성이 쏟아지는데! 도미와 조기 같은 생선부터 시작해 꿩, 닭, 소고기까지~ 그야말로 육해공을 그대로 품었으니~ 왕이 먹었던 장답게 재료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난다. 사대부 집안으로 궁의 왕래가 잦았던 명인의 외가에서 대대로 내려왔다는 어육장. 명인 역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궁중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증조할머니의 대를 이어 어육장의 전통을 계승하게 됐단다. 전통이 사라지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어육장을 맛보았으면 한다는 명인은 최근 어육장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데... 전통을 사랑해 조상의 맛을 되살려낸 권기옥 명인을 〈왕중왕 식품명인〉에서 만나보자.  
* 상촌식품: 경기 용인시 백암면 박곡리 5-2 / ☎031)332-4289 

[알뜰장보기]
주부님들의 장보기 걱정을 한 방에 날려주는 알뜰장보기!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물가정보와 제철 먹거리!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가 한 가득~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에는 제철 먹거리로 충분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 전통시장에도 향긋한 미나리부터 봄의 여왕 딸기까지 봄으로 물들어있었다. 지금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충남 논산엔 딸기가 주렁주렁 열렸다는데~ 직접 그 현장을 찾아 장바구니 가득 싱싱한 봄을 담았다. 그리고 금주의 물가정보와 다음 주 농수산물 가격 예보까지 〈알뜰 장보기〉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