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4.27 (토)
[토요 X-파일] 마을을 습격한 의문의 곤충 떼의 정체는? 이번 주, 미스터리 해결을 위해 동엽이 달려간 곳은 가덕도 장항마을! 이 마을에 밤이면 밤마다 떼로 몰려오는 무언가가 있다고 하는데..정말 밤이 되자 떼를 지어 불빛이 켜진 집으로 몰려오는 검은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파리과 곤충인 깔따구! 몸길이는 11미리내외, 몸과 다리가 가늘고 길며 머리는 작고 황갈색을 띄는 깔따구 떼가 이 마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건 이달 초! 그 이후, 주민들은 창틀 앞에 죽어있는 깔따구 떼를 쓸어내는 일로 아침을 시작해야하고, 낮에는 창문도 열지 못하고 밤에는 불도 켜지 못한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의 생활을 바꾸어 놓은 깔따구떼! 도대체 깔따구떼는 왜 이 장항마을로 몰려들고 있는 것일까? 청정지역 가덕도 마을이 깔따구 천국이 된 이유를 토요 X-파일에서 밝혀본다! [김형자의 행복시대] 도시소녀 소희의 산골유학기!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의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 대리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 모두 도시로 떠나고 조용하기만 했던 이 학교가 최근 들어 다시 시끌벅적해졌다는데! 소문을 듣고 곧바로 달려간 행복피디~. 조용했던 시골 학교를 시끌벅적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도시에서 유학 온 산골유학생들! ‘산골에서 도시로’가 아닌 ‘도시에서 산골로’ 유학을 오다니 뭔가 뒤바뀐 것 같은데? 최근 답답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고픈 아이들이 자연을 찾아 이 학교로 유학을 오기 시작했고, 전교생 17명으로 폐교위기에 처했던 학교가 지금은 전교생 90명이 되었단다. 2년 전 서울에서 왔다는 5학년 소희 역시 좋아하는 동물들과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싶어서 유학을 오게 되었다고. 서울에서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도 친구들이 모두 학원에 가서 놀 친구가 없었다는 소희. 엄마와 떨어져 멀리 유학을 왔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함께 놀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단다. 사육사가 꿈인 소희의 하루는 닭에게 모이를 주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무거운 닭 모이 그릇을 들고 진흙 시골 길에 신발이 엉망이 되어도 해맑게 웃는 소희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5학년이라고~. 도시소녀 소희의 행복한 산골유학기! 그 특별한 일상을 만나보자~ * 대리초등학교: 전북 임실군 신평면 대리 289 / ☎ 063)642-0778 [힘이 솟는 TV] 32년째 장애인 사랑, 이종만&김현숙 부부 이번 주 ‘힘이 솟는 TV’에선 경북 안동에서 푸르른 새싹들을 재배하며 꿈을 키워가는 장애인들의 일터를 찾았다! 청각장애부터 지체장애, 지적장애 등 장애가 있지만 비장애인 못지않은 능숙함으로 제 역할을 다하는 장애인들. 이들이 이렇게 직업을 갖고 즐겁게 일을 하며 자립을 할 수 있는 건 이종만&김현숙 부부의 덕분이란다.1980년 수화통역을 하며 장애인들과 인연을 맺게 된 이종만 씨. 장애인들이 제대로 대접도 받지 못한 채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모습이 안타까웠고, 이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1994년 봉제공장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새싹재배사업으로 전환해 현재 50여명의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장애가 있지만 일터에서 땀 흘려 일하고 안정된 월급을 받으며 떳떳하게 자립을 해나가고 있는 장애인들. 이들의 건강한 일터를 위해 30여 년 간 힘써온 부부에겐 장애인들이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나 다름없다는데... 장애인들의 든든한 터전이 되어주고 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이종만&김현숙 부부의 이야기를 힘이 솟는 TV에서 만나본다. [왕중왕 -식품명인-] 나의 고향, 차[茶]- 우전차 명인 김동곤(식품명인 제 28호) 전통의 맛과 맥을 잇는 명인을 만나는 시간, 찾아간 곳은 푸르른 녹차밭이 펼쳐진 지리산 화개동, 그 곳에서 우리 전통 녹차로 ‘국제 명차 품평대회’에서 금상까지 받은 김동곤 명인을 만났다. 명인이 만든 녹차가 특별한 것은 선산에서 자라는 야생녹차의 잎을 따 만들기 때문이라는데... 이 녹차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차나무를 심었던 시배지, 쌍계사에서 시작된 것이란다. 쌍계사에 심은 차나무의 씨앗이 자연적으로 퍼져나가 화개마을 인근은 야생 녹차 밭이 조성되었고, 명인은 이 야생녹차밭에서 나는 찻잎만으로 녹차를 만들고 있단다. 야생녹차를 쌍계사의 전통 제다 기법으로 명품 녹차로 만들고 있다는 명인. 최고의 명차라 평가되는 우전차를(곡우(穀雨)를 전후로 딴 차의 여린 새순으로 만든 차) 상품화 해 우리 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이렇게 녹차명인으로 우뚝 서기까지 힘든 일도 많았다는데.. 이번 주, 차 문화의 대중화와 전통 녹차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김동곤 명인의 이야기를 〈왕중왕-식품명인〉에서 소개한다. * 쌍계제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용강리 374 / ☎ 055)883-2449 [알뜰 장보기] 주부님들의 장보기 걱정을 한 방에 날려주는 알뜰 장보기~!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물가정보와 제철 먹거리!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가 한가득~ 오늘 소개할 먹거리는 상쾌한 향기와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오이! 오이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와 갈증을 해소해주고 건강에는 물론 피부에도 좋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4월인 지금은 하우스 오이 수확이 한창이라는데..그 수확현장과 금주의 물가정보, 다음 주 농수산물 가격 예보까지 〈알뜰 장보기〉에서 제공한다. * 이씨네 오이농장: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개정리 하개정길 219-10 / ☎ 031)673-8123 * 성남 모란시장: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90번지 / ☎ 031)721-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