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139회 3부
방송일 2014.01.11 (토)
[행복시대] 우리 시어머니 좀 말려주세요!! 충청남도 금산의 한 시골마을에는 남들 다 쉬는 이 계절에 황소같이 일하는 가족들이 있다! 1대 91세 증조할머니부터 2대 할머니 부부, 3대 아들 부부, 4대 손자들까지, 4대가 다 같이 모여서 일을 하기 바쁜데... 남들은 농한기라지만, 이집은 사과 과수원에 생지황 농사에 고추 농사까지 지어, 겨울이라도 지금이 농번기란다. 이집 가족들 모두가 이렇게 바쁜 것은, 4대를 독려하여 일하게 만드는 정남선씨(67세) 때문인데~ 남선씨 일 욕심이 어찌나 많은지, 한번 일을 시작하면 누구보다 빨리! 많이! 꼼꼼히!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에다, 잠시라도 손을 놓으며 마음이 불안하다는 워커홀릭 기질까지~ 덕분에 이집 4대 가족들까지 평생 일복이 터졌다. 남선씨가 가족들에게 일을 시키는 이유도 가지가지인데~ 증조할머니께는 일을 해야 건강하다, 자식들에게는 일을 해야 잘 산다, 손자들에게는 용돈 벌이라도 해라~! 자연스럽게 이집 가훈 역시 [황소같이 일하자]가 되었다. 그러나 평생을 쉼 없이 일을 하다 보니, 팔 다리 허리까지 성한 곳이 없는 남선씨 때문에 가족들의 걱정도 깊어만 가고... 급기야 가족회의에 나서는데... 과연 올해는 남선씨의 바쁜 손길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이 가족들의 사연을, [행복시대]에서 만나보자! [토요 X-파일] 위험한 은행나무와의 사투! - 수목관리전문가 아보리스트 토요X파일 제작진이 이번 주에 찾은 곳은 대전의 한 주택가. 이곳에 마을을 위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겉으로 보기엔 휘거나 부러진 곳 없이 멀쩡한 은행나무, 하지만 빌라 5층 높이까지 자란 은행나무가 인근 주민들에게 막심한 피해를 주고 있단다. 가을이면 떨어지는 낙엽에 하수구가 막히고, 나뭇가지는 창문까지 뻗쳐 집 안까지 들어오고, 바람이 불면 창문이 깨질까 노심초사라는데~ 하지만 주변 도로가 좁고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나무를 제거 할 크레인이나 중장비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을 주민들의 원성은 날로만 높아진단다. 과연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그때! 제작진이 발견한 동영상 하나, 나무 위를 자유자재로 올라타고 걸어 다니며, 직접 나무를 제거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아보리스트들(수목관리전문가)’이다. 도심 속 위험 목 제거를 위해, 위협을 무릎 쓰고 맨몸으로 나무를 오르는 사람들! 이들이라면 마을을 괴롭혀 온 은행나무를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아찔한 높이의 나무를 오르며 도심 속 위험목 제거에 앞장서는 ‘아보리스트’들의 세계를 토요 X-파일에서 공개한다. * 김병모(아보리스트) : 010-6336-8285 [토요화제1] 추울수록 제맛! 名品조개, 새조개가 떴다! 매년 이맘때면, 수천 수만리 먼 길을 날아온 철새들로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지는 곳, 천수만! 그런데, 천수만에 철새와 함께 돌아오는 새가 있다는데? 바다에서 사는 재미난 새의 정체! 바로, 날아다니는 조개, 새조개 되시겠다! 자신이 좋아하는 환경을 찾아 이동하는 습성이 꼭 철새와 같다고 하는데~ 갯벌에서 캐는 다른 조개류와 달리,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형망틀로 바닥을 긁어서 채취하는 새조개! 양식이 되지 않는 새조개는 예부터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았다고. 명품조개답게 새조개는 맛과 향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등 영양가까지 풍부하다! 그렇다면, 새조개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새조개 샤부샤부! 하지만, 무턱대로 그냥 데쳐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없다는데.. 제철 맞아 활기 넘치는 새조개 잡이 현장부터, 새조개를 제대로 먹는 법까지 [토요화제]에서 공개한다! * 제11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2014.01.17(금) ~ 2014.03.31.(월) / 충남 홍성군 남당항 일원 * 어부 횟집: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160-38 ☎)041-634-5660 [토요화제2] 겨울을 이긴다! 대둔산 절벽 사나이들! 한 겨울, 아찔한 절벽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의문의 사나이들을 만나기 위해 대둔산을 찾은 제작진!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명산 중에 으뜸인 대둔산은 밤새 내린 눈으로 수려한 바위 봉우리가 하얗게 물들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낸다. 이 설산 한 가운데, 절벽 사나이가 있다? 토요모닝 제작진, 일단 눈 쌓인 대둔산을 올라보는데! 우선 해발 700m 높이에 설치된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를 건너보는 제작진, 아찔한 협곡 위로 바람이 불때마다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하는 다리에, 제작진의 다리까지 후들거리고~ 이때 눈 덮인 대둔산의 명물, 삼선계단이 나타나는데~ 정상을 향해 수직으로 서있는 계단이 마치 절벽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찾는 사나이들은 보이지 않고~ 추운 겨울도 이들 앞에선 꼼짝 못한다는 절벽 사나이들과, 아름다운 대둔산의 설경을, 토요화제에서 만나본다!! [알뜰장보기] 무 오늘도 가족들의 든든한 밥상을 위해 장보러 가는 주부들을 위한 시간~ 알뜰장보기! 이번 주 알뜰 장바구니에 담은 먹거리는 바로~ 천연 소화제, 무! 무에서 나오는 수분에는 소화효소가 많아 소화기능이 아주 뛰어나다. 무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은 목과 기관지 건강에 탁월해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때에 섭취하면 그만이다! 특히 요즘은 제주도 무가 제철이라고 하는데~ 알뜰장보기에서는 제철 맞은 제주도 무뿐만 아니라, 산지에서 바로 올라오는 신선한 채소들이 가득한 서울의 인왕시장을 찾았다! 좋은 무 고르는 법, 겨울철 무 보관법, 다양한 무 요리법과 함께 이번 주 물가정보와 다음 주 농수산물 가격 예보까지~ 몽땅 [알뜰 장보기]에서 제공한다. * 인왕시장 ☎02-391-1307 * 가인(한식뷔페) ☎02-394-0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