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3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153회 3부
방송일 2014.04.26 (토)
[토요 현장] 모두 한 마음, 진도에 이어지는 자원봉사 손길 지난 16일 오전 9시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가 침몰했다. 400여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 침몰하는 배에서 구조된 사람은 고작 100여명. 빠른 유속과 기상악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해경과 민, 관, 군의 선박과 헬기 등이 총출동했다. 단 한 사람의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서 악전고투를 벌이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육지에는 실의에 빠진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끼니를 거르는 가족들을 위해 식사 봉사는 물론, 충격에 빠진 실종자 가족의 건강을 보살피는 의료 봉사를 하는 이들도 있다. 진주 공설운동장에는 거대한 빨랫줄까지 설치되었는데...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세탁 봉사까지 자청한 자원봉사자들. 뿐만 아니라, 직접 진도를 찾지는 못했지만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기 위한 위문품도 전국에서 날아들었다. 사상 최악의 재난 속에서 아픔과 슬픔을 나누기 위한 자원봉사자들과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에서 취재한다. [토요화제] 봉사천사, 서정순 할머니 강원도 양양군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천사~오늘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올해 82세 서정순 할머니! 한때 유명한 국숫집을 운영하셨던 할머니는 20여 년째 꾸준히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건강문제로 현재는 국숫집을 그만두셨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늘 직접 시장에가 먹을거리를 사다가 나눠주시는 등 할머니의 봉사활동은 여전하다. 그런데, 82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봉사활동을 끊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15년째 매년 5월에 할머니 집 앞에 보내지는 의문의 상자 때문! 보내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서 오는지, 어떤 이유로 보내는지도 알 수 없는 상자, 이 상자 때문에 봉사를 멈출 수가 없다는 할머니. 과연 의문의 상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주 에서 의문의 상자의 정체와 봉사천사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자. [행복시대]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82세 초등학생 장춘이 할머니 경상북도 영천의 한 초등학교, 이곳에 유명한 학생이 있다. 바로 82살의 나이에 초등학생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장춘이 할머니다. 한글을 배우기 위해 여든에 입학을 해서 이제는 어느새 당당한 3학년, 영어 과학 사회 미술 음악 등~ 팔십 평생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과목들을 즐기고 계신다. 같이 3학년 수업을 듣고 있는 다른 할머니들과, 어리디 어린 10살의 아이들이 모두 할머니의 친구! 동급생들과 어울려 매일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재미에 세월 가는 줄 모른단다. 그렇게, 여든 두 살의 나이에 출석률 100%를 자랑하는 열혈 학생으로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평생 애들 키우고 돌보느라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던 장춘이 할머니, 고추장사며 약초장사며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고생을 했다. 이제 자식들이며 손자들을 다 키워놓고 보니, 못 배운 한이 남더란다. 며느리의 도움으로 평생 그토록 소원이던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흔두 살의 남편이 할머니의 가정교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남편과 함께 일기를 쓰고 구구단을 외우는 저녁시간은 두 사람만의 행복한 시간이다. 집안에 책상 놓을 자리가 없어서 매일 바닥에 엎드려서 공부를 하고, 하나를 배우면 또 하나를 잊어먹곤 하지만, 평생소원을 이루어 행복한 장춘이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2014, 학교] ‘살아 숨 쉬는 역사체험’ 2014년! 경기도내 학교에서는 다양한 혁신바람이 불고 있다. 그 변화의 이야기를 다루는 [2014, 학교] 그 여섯 번째 편, “살아 숨 쉬는 역사체험” 외우기 바빴던 암기과목 역사가 바뀌고 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역사수업시간. 수업 종과 함께 교실로 들어온 건 주상전하? 외모로 보아서는 아무리 봐도 학생인데, 익숙하게 교탁 앞에 서서 열정적인 역사 수업을 하는 임금님! 과연 이 정체불명 역사 선생님의 비밀은? 한편 파주의 한 왕릉. 한 무리의 중학생들이 단서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들의 손에 들린 종이에는 왕의 무덤을 찾으라는 미션?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를 척척 풀어가는 의문의 중학생들. 그 단서를 쫓아 달라지는 역사 수업을 비밀을 풀어본다!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배우며 같이 변화해 가는 학생들. 그 특별한 역사수업을 소개한다.. [알뜰 장보기] 알뜰장보기(4회차) / 감자 오늘도 가족의 든든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 장보러 가는 주부들을 위한 시간~ 알뜰장보기! 이번 주 알뜰 장바구니에 담은 먹거리는 바로~ 울퉁불퉁 못생겨도 맛 좋은 감자!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 기온이 작년보다 올라 햇감자가 대거 수확되고 있다. 이번 주 알뜰 장보기에서는 경기도 오산에 있는 오색시장을 찾았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오색시장은 365일 상설시장은 물론 매월 3.8일이 되면 오일장까지 서니, 장날에는 시장이 가진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오색시장만의 현명하고 알뜰하게 장 보는 방법을 알아보고, 좋은 감자 고르는 법, 싹 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법, 장수식품다운 감자의 특별한 효능, 감자의 유익한 활용법과 함께 금주의 물가정보, 다음 주 농수산물 가격 예보까지~ 몽땅 [알뜰 장보기]에서 제공한다.. * 오산 오색시장 ☎031-376-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