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8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178회 3부
방송일 2014.10.18 (토)
[ 양귀비의 끝장체험 ] 침이 꼴깍! 동해바다로 돌아온 귀한 손님을 찾아라 - 연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체험한다! 그곳이 어디든,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는 ! 강원도 양양, 도심 한 가운데를 관통하는 남대천. 그곳에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 낮에는 시민들의 쉼터, 하지만 밤마다 누가 물에 빠졌나 싶은 물소리와 그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그림자가 나타난다는데. 괴담의 진상을 확인하러 나선 양귀비. 그런데 정말 어디선가 물차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곳엔 거짓말 같이 소문 속 사람의 그림자가 홀연히 나타났는데! 그 정체는 바로... 연어 경비원? 밤마다 났던 물소리의 주인공은 10월이면 태어났던 남대천으로 돌아온다는 자연산 국산 연어들. 5년 만에 2만km를 헤엄쳐 고향으로 찾아온 귀한 몸이니 만큼 연어 경비원이 밤새 이곳을 지킨다는데. 고향을 찾은 연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연어들의 무사귀향을 위해 강바닥을 일일이 삽으로 정비하고, 고향까지 인도하는 그물도 손수 세운다는데. 연어 맞이 대공사부터 맨손으로 잡아 올리는 연어의 참맛까지. 동해바다로 돌아온 귀한 손님 연어! 끝장체험에서 제대로 환영해봅니다! [ 내 생애 최고의 날 ] 온몸이 짜릿! 80세 할아버지, 고향에 집 짓 던 날! 경기도 용인에는 예로부터 유서 깊은 양반마을로 유명한 갈담마을이 있다. 마을 곳곳에 기와집이 들어서 있는 마을 한 쪽, 산을 등지고 맑은 개울을 앞세운 최고의 명당자리에, 7년째 미완공이라는 집 한 채가 자리해 있다.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올 린데다, 여기저기 공사자재들까지 가득한 이집을 짓고 있는 이는 오직 한 사람, 80세의 이백희 할아버지다. 할아버지는 7년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중장비도 없이, 오직 혼자서 집을 짓고 있다는데... 남들은 1년이면 지을 집을 혼자서 짓느라 7년째 미완성이란다. 80세의 고령에도 아픈 곳 없이 정정한 이백희 할아버지는 하루 종일 집 지을 궁리에 신이 나신다. 새벽부터 산에 올라가 간벌된 나무들을 맨몸으로 끌고 내려오시고, 집을 보며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한참을 고민하시다, 번뜩이는 영감이 떠오르면, 그때부터 나무를 자르고 깎아내어 집의 작은 귀퉁이를 완성해낸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벽체를 세우고 지붕을 올리고 개울가의 다리까지 장인정신으로 만들다보니, 집 내부는 당연히 미완성! 하지만 난로며 냉장고며 생활 시설은 다 들어가 있다. 본디 연안이씨 종가집의 귀한 아들로 태어난 할아버지는 서울에서 사업을 실패하고 가진 재산 하나 없이 60대 중반에 고향으로 내려왔다. 몇 년간 비닐하우스에서 살다가 이 집을 짓기 시작하며 삶의 희망을 찾았단다. 앞으로 30여년, 죽을 때까지 집을 지어서 멋진 예술 작품 하나를 만들고 싶은 것이 할아버지의 꿈이다. 이백희 할아버지의 온몸이 짜릿한 내 생애 최고의 날을 만나보자. [ X파일 ] 눈이 번쩍! 석촌호수 거대오리의 비밀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미스터리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리포터 우영 앞으로 도착한 한통의 제보! “석촌호수에 거대오리가 나타났어요!” 거대오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석촌호수로 달려간 우영~실제로 호수에는 아파트 5층 높이는 거뜬히 넘어 보이는 거대오리가 떠있었는데...게다가 그 주변은 거대오리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거대오리의 정체는 바로 러버덕! 러버덕은 노란색 고무로 만든 오리인형으로 최대높이 16.5m에 달하며, 2007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국을 여행하며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 가을 여행지로는 대한민국을 선택한 것! 그런데 집채만 한 러버덕이 어떻게 세계여행중인 것일까. 그리고 석촌호수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거대오리, 러버덕을 둘러싼 비밀을 에서 밝혀본다. [ 알뜰 장보기 ] 알뜰 장보기(27회차) / 쌀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 건강 상차림을 고민하는 주부를 위해 알뜰제작진이 선택한 이번 주 건강 식재료는 바로~ 쌀! 왜,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우리에게 오래된 식습관인 쌀은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다양한 반찬과 곁들여 먹어 자연스레 균형 잡힌 식사를 하게 도움을 준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밥 지으려면 좋은 쌀을 골라야 하는 법! 그 맛이 좋아 임금에게도 진상했다는 여주 쌀을 맛보기 위해 여주로 향한 알뜰제작진. 여주 쌀 찾기 위해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여주오일장으로 향했다. 문헌 기록으로는 400년이 넘는 역사의 여주오일장은 장돌뱅이들 사이에서도 목 좋기로 소문났다. 신선한 농수산물과 값싸고 맛있는 시장 먹을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생필품들까지! 그야말로 없는 게 없다! 여주사람들 최고 자랑거리인 쌀에 또 다른 자랑거리 고구마를 얹어 짓는 고구마 밥과 쌀가루로 만드는 전 만드는 방법. 또 금주의 물가정보, 다음 주 농수산물 가격 예보까지~ 몽땅 에서 제공한다. *방송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한밭들 마을 주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쌀 문의 (주)경성미가 031-792-0727 www.foodh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