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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179회 3부

방송일 2014.10.25 (토)
[ 양귀비의 끝장체험 ]
향기 가득! 깊은 숲속 황금을 찾아라 - 목청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체험한다! 그곳이 어디든,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는 ! 향기가 가득한 산 속 황금을 찾으러 충남 아산을 찾았는데. 깊은 산 속, 전파도 잡히지 않는 오지 중의 오지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숲 속의 황금. 그 정체는 바로 야생벌들이 나무속에 모아놓은 야생 꿀 목청! 며칠씩 산속을 뒤져도 찾기가 어려워 하늘이 내려주는 꿀, 산속의 흐르는 금이라고 불린다는데. 꿀맛 좀 보려고 20년 경력 전문가들과 길도 없는 험한 산을 오르는 양귀비. 드넓은 산 속에서 벌들의 뒤를 쫓은 끝에 수많은 벌들이 오가는 거대한 고목을 발견했는데. 하지만 나무를 열어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 양도 질도 알 수 없다는 목청. 과연 수만 마리 벌들의 맹렬한 저항을 뚫고 진한 황금빛 목청을 맛볼 수 있을까! 향기가 가득한 숲 속의 흐르는 황금, 목청을 찾아! 꿀 맛 같은 끝장체험 출발합니다.
*목청문의 -강주호 / 010-3407-7010


[ 내 생애 최고의 날 ]
온몸이 짜릿! 80세 할아버지, 7년 째 집 짓는 중?!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갈담마을. 곳곳에 기와집이 들어서 있는 예쁜 마을 한 쪽, 산을 등지고 맑은 개울을 앞세운 최고의 명당자리에, 마당 가득 커다란 나무들이며 공사자재들이 가득히 쌓여있는 나무집 한 채가 자리하고 있다. 집주인이 지난 7년간 꼬박 집을 지어왔는데도 아직도 미완성이라는 이 집. 서너 달이면 집 한 채 쯤 뚝딱 지어 올리는 요즘 세상에, 이 오랜 기간 동안 집을 지으며 온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독특한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80세의 이백희 할아버지시다. 80세 나이에 중장비 하나 없이, 자신의 힘으로 집을 지어 왔다는 할아버지는 매일 집 짓는데 여념이 없다. 할아버지의 첫 일과는 이른 새벽 산에 올라가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들을 맨몸으로 끌고 내려오는 것. 산에만 오르면 집 지을 재료들이 널려있으니, 할아버지에게 뒷산은 자재창고나 다름이 없다. 그때그때 나무를 가져와서 조금씩 집을 만들어내는데, 정해진 설계도도 따로 없다보니 집을 바라보며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고민하는 건 예삿일이다. 그러다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즉시 나무를 자르고 깎아낸다. 그렇게 지난 7년간 집의 골조를 만들고 벽체를 세우고 지붕을 올리고, 개울가에 다리를 놓았다. 매일 아주 조금씩, 예술작품을 만들 듯이 집을 구상하고 짓다보니, 아직도 미완성인 것이다. 
본디 연안이씨 종가집의 귀한 아들로 태어난 할아버지는 서울에서 사업을 실패하고 가진 재산 하나 없이 60대 중반에 고향으로 내려왔다. 몇 년간 비닐하우스에서 살다가 이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삶의 희망을 찾았다는데... 집을 짓다보니 80세의 고령에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마음까지 행복하다는 이백희 할아버지의 꿈은 앞으로 30여년, 죽을 때까지 집을 지어서 인생에 멋진 예술 작품 하나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이백희 할아버지의 온몸이 짜릿한 내 생애 최고의 날을 만나보자.


[ X파일 ]
눈이 번쩍! 주인 없는 수상한 식당의 비밀!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미스터리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 리포터 우영 앞으로 도착한 한통의 제보! 경북 영천에 주인 없는 식당이 있다?! 매일 새벽 5시면 식당 안에 차려지는 따끈한 밥상! 침이 꼴깍 넘어가는 나물 무침이 한 가득이건만~ 정작 음식을 만든 주인은 식당 어디에도 없다? 주민들에게 물어 물어 찾아간 곳에는 정말 음식만 가득 차려져있을 뿐, 아무도 없는 텅~ 빈 식당만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희한한 건 이곳을 찾는 손님들 모두 자연스럽게 음식을 가져다 식사를 하고, 알아서 식당 한 편에 요금을 내고 간다는 것! 하지만 음식을 만드는 이곳 주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는데... 주인공은 반드시 현장에 돌아오는 법! 우리의 제작진, 관찰카메라를 달고 주인의 정체를 밝혀보기로 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식당 안에 나타난 낯선 그림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식당 안에 들어와 몰래 음식을 차리고, 무인 계산함의 돈을 가져가는 사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스님?!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주인 없이 운영되는 이 수상한 식당의 비밀을 에서 밝혀본다. 
*경북 영천시 역전로길 43번지 (역에서 100미터 거리)  
*지성스님 010-5581-6381  


[ 알뜰 장보기 ]
알뜰 장보기(28회차) / 양배추
늘 가족을 위한 건강 상차림 고민하는 주부를 위한 시간! . 이번 주 알뜰제작진은 충청남도 서북부를 대표하는 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았다. 전국 100대 상권에 꼽힐 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시장에는 가지각색의 식재료가 풍부하다. 시장에서 30분 거리의 서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수산물, 드넓은 서산평야에서 깨끗한 물마시며 자란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재료뿐만이 아니다. 시장에는 주단포목 골목, 철물 골목, 먹자 골목도 형성되어 있어 대형백화점 부럽지 않을 정도다. 알뜰 제작진이 시장 곳곳 누비며 선택한 이번 주 건강 식재료는 바로~ 양배추! 전국 양배추 생산량 4분의 1에 달하는 서산 양배추는 특히 맛이 달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단다. 양배추에는 위 점막의 재생력을 증가시키는 비타민 k와 비타민 U가 풍부해 위 건강에 효과적이고, 노화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 여드름 억제 등 미용 효과도 탁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채소다.  
서산사람들이 알려주는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과 바다 맛 품은 양배추요리법도 놓치지 말자. 또 금주의 물가정보, 다음 주 농수산물 가격 예보까지~ 몽땅 에서 제공한다.
*서산동부전통시장 041-665-5478 *안면맛집 041-666-0092
*방송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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