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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193회 3부

방송일 2015.01.31 (토)
[양귀비의 끝장 체험]
귀가 쫑긋!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 씹어야 오래 산다
항상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 그러한 일상 속에서 생긴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빨리 먹기’라는데. 현대인의 평균 식사 시간은 약 15분. 하지만 이렇게 빨리 먹는 식습관이 결국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부르고 심지어는 암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데! 사람의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식사를 시작하고 최소 20분. 그렇기 때문에 만약 20분 이내에 식사를 끝내게 되면 우리의 뇌는 아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음식물을 더 원하게 되고,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또한 빨리 먹게 되면 음식물을 충분히 씹지 못한 상태로 넘기므로 위-식도역류질환과 같은 섭식장애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데. 이러한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전문의들이 권하는 것이 바로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식습관은 소화를 원활하게 돕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와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등 두뇌 활동에도 영향을 미친다는데.
50년 째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는 조동환 할아버지. 수준급 운전 실력에 밭일도 척척! 쉴 틈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할아버지의 연세는 무려 97세! 밥과 반찬은 물론이요, 국까지 꼭꼭! 한 번 입안에 음식물을 넣으면 평균 30번 이상은 씹어야 목으로 넘긴다는데. 식사량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가 한 끼 식사를 마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30분 이상! 꼭꼭 씹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식사를 천천히 하게 돼 있다고~ 조동환 할아버지의 꼭꼭 씹는 식사법부터 이유 있는 식단까지! 끝장체험에서 함께 살펴본다.  

[X파일]
눈이 번쩍! 바다의 학을 잡는 거대 낚싯대의 비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낚아 올리는 미스터리 낚시꾼 장탐정. 이번에는 남쪽 끝 거제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하는 원시의 섬 내도로 향했는데. 대체 뭘 잡는지 모를 정도로 거대한 낚싯대가 이 섬에 있다는 제보! 하지만 섬 구석구석을 다녀봤다는 베테랑 낚시꾼들조차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때 선착장 한 구석에서 거대한 쇠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한 무리의 수상한 남자들 발견! 그 방법은 알 수 없지만 이 쇠기둥으로 낚시를 하려던 참이라는데. 낚싯줄 대신 굵은 밧줄이, 바늘 대신에 거대한 그물이 달려있는, 정체불명의 낚싯대. 그런데 이 뭐가 낚일까 싶은 수상한 낚싯대로 ‘학’을 잡는다? 눈이 번쩍! X파일! 바다의 학을 잡는다는 거대한 낚싯대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토요화제]
새별아빠의 전하지 못한 크림빵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 경, 충북 청주시의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 피해자 강 씨는 지나가던 택시 기사에게 발견돼 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다름 아닌 ‘크림빵’, 화물 운전 일을 마친 뒤 임신 7개월인 아내가 좋아하는 크림빵을 들고 신혼집으로 귀가하던 중 봉변을 당한 것이라고... 뺑소니 사고 발생 얼마 전, 사랑하는 아내에게 남긴 메시지는 결국 강 씨의 생애 마지막 인사가 됐다.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크는 못 사고 대신 크림빵 샀어. 미안해. 그래도 우리 새별이(태명)한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 
생업도 뒷전이고 오직 범인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가족들.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보낸 시간, 특히 홀로 신혼집을 지키는 만삭의 아내는 뱃속의 새별이(태명)를 위해서라도 마음을 더욱 다잡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1월 29일 목요일 저녁, 경찰서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뺑소니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를 한 것이다. 점점 수사망을 좁혀오자 피의자 아내가 부담을 느껴 경찰에 “남편이 사고를 낸 것 같다”며 신고를 한 것, 피의자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피해자 가족들은 제작진과 함께 서둘러 경찰서로 향하는데...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 이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식품명인1]
꽃밥이라 불린 전통의 맛, 진주비빔밥 정계임 명인 (식품명인 제 56호)  
전통의 맛과 맥을 잇는 명인을 만나는 시간 . 명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천년 역사가 흐르는 강의 도시, 진주. ‘북평양 남진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던 옛 진주에서는 연회잔치가 수시로 벌어졌고 자연스럽게 교방음식이 발달했다. 
화려하게 꽃피운 진주 교방음식의 중심에는 ‘진주비빔밥’이 있었다. 육회와 갖은 나물에 ‘쏙대기’라는 돌김이 고명으로 올라가고 바지락 등으로 끓여낸 ‘보탕’과 더불어 비벼먹는 진주비빔밥.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 본모습이 점차 잊혔다는데.. 우리가 만난 정계임 식품명인은 진주비빔밥 원형을 재현하고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선 진주의 향토음식 연구가이다. 
명인은 칠보화반(七寶花飯), 꽃밥이라 불린 진주비빔밥의 역사를 연구하며 3000인분 진주비빔밥 나눔행사를 10년간 담당하는 등 진주비빔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단다. 이번 주, 진주비빔밥의 숨겨진 이야기와 진주비빔밥 명맥을 이어나가는 정계임 명인의 삶을 에서 소개한다.
* 진주향토음식문화원 055-756-1800 / 경남 진주시 내동면 내축로 519

[식품명인2]
전통 차(茶)의 대를 잇는 서민수 명인 (식품명인 제 54호)
1월 한 달간 전통의 맛과 맥을 잇는 명인을 소개해왔던 의 마지막 시간. 명인을 만나러 간 곳은 전남 장성의 한 다원. 그 곳에서 황차, 말차 식품명인 54호 서민수 명인을 만날 수 있었다. 고려시대 이전부터 선조들이 마셔온 반발효시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황차와 찻잎을 맷돌로 갈아내어 더욱 깊은 맛의 말차. 명인이 만드는 황차와 말차 맛은 명인의 돌아가신 아버지이자 차 부문 최초 식품명인, 고 서양원 명인의 제조법을 따르고 있다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곁에서 일을 도우며 비법을 전수받아온 명인은 우리의 전통차와 우리네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을 다 하고 있단다. 아버지에 이어 2대 명인의 길을 걷는 서민수명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에서 소개한다.
* 한국제다 062-222-3973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763-4

[알뜰장보기]
알뜰장보기(1회차) / 설맞이 장보기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설! 하지만 설 차례상 비용 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인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 시간! 알뜰하고 저렴하게 차례상을 준비하는 첫 번째 비법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다.1월 29일을 기준으로 설 장보기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보다 약 10만원 저렴하다는 사실! 그래서 찾은 전통시장은~ 물가 걱정! 발로차~발로차~ 월드컵골목시장!
설맞이 준비하는 상인과 손님들로 북적북적한 월드컵골목시장에서 알려드리는 또 한 가지 팁~ 설맞이 물가 정보!
단계별로 구매해야 보다 절약할 수 있는 설 장보기를 위한 필수 정보이니, 놓치기 마시길~
더불어 좋은 제수용품 고르는 팁과 직거래장터 현황까지 모두~알뜰장보기에서 제공한다.
* 월드컵골목시장 02-322-6656 
* 방송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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