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201회 3부
방송일 2015.03.28 (토)
[양귀비의 토요화제] 향기 가득~ 바다에 핀 연꽃을 찾아서! 주로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연꽃. 그런데! 우리나라 남해안에는 바다 위에 연꽃이 피어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통영. 통영 앞바다가 품고 있는 200여 개의 섬 사이에 거대한 연꽃이 1년 365일 피어있다는데! 그 연꽃의 정체는? 바로 ‘연화도’라는 작은 섬! 섬의 형상이 바다 한 가운데 피어있는 한 송이의 연꽃 같다하여 그 이름도 ‘연화도’라는데. 그렇다면! 연화도에는 진짜 연꽃이 있을까~ 없을까? 연꽃을 찾아 섬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리포터 양귀비! 알록달록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한 3월의 연화도는 아름다운 봄 풍광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특히 바다 위에 길게 늘어선 바위들이 마치 용이 대양을 향해 힘차게 헤엄치는 것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용머리 해안’은 통영의 8가지 비경 중 하나! 또한 연화도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44m의 길이의 현수교(일명 ‘출렁다리’)는 섬의 험준한 협곡을 아슬아슬하게 잇고 있어 보는 이의 두 눈을 아찔하게 만든다는데. 그때! 출렁다리 너머로 보이는 수상한 사람들! 바다 한 가운데서 ‘봄’을 낚고 있다는데?! 바다에서 낚아 올리는 ‘봄’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도다리! 지금 연화도 앞바다에는 겨우내 산란을 끝내고 부드러운 속살을 품은 도다리가 풍년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그 향기가 더욱 부드럽고 짙은 해쑥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이곳이 자랑하는 봄철 별미 중 하나! 이곳 사람들은 이 도다리쑥국을 먹어야 비로소 봄이 왔다고 한다는데~ ‘바다 위에 핀 연꽃 같은 섬’ 연화도의 싱그러운 봄을 토요화제에서 만나본다. [X파일] 눈이 번쩍! 문어꽃을 찾아라! 봄꽃들과 함께 화려한 꽃망울을 터뜨린다는 문어꽃이 있다? 미스터리한 꽃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전라남도로 향한 장탐정. 우선 꽃이란 꽃은 모두 모여 있다는 전남에서 가장 큰 화훼단지 수색에 나섰는데. 색깔도 모양도 종류도 가지가지. 하지만 어디에서도 문어를 닮은 꽃은 보이지 않고, 꽃을 만진 세월만 수십 년이라는 이들도 문어꽃은 들어본 적조차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혹시 수산시장 문어들에게 그 단서가? 하지만 생김새며 크기며 아름다운 꽃과는 도통 어울리지 않는 활문어들. 꽃도 아니고 문어도 아니라면 대체 문어꽃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때, 한 시장 상인의 결정적인 제보! 문어로 꽃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길로 무안으로 달려간 장탐정. 주인공의 집 안에는 마치 종이를 오려 만든 듯한 꽃과 나무들이 즐비해 있었는데. 매화, 국화부터 소나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 꽃나무 모형들. 이 모든 것을 오로지 문어 다리를 두드리고 오려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문어의 변신은 이제부터! 사군자와 곤충들부터 상상속의 영물 봉황까지, 문어오림의 놀라운 세계를 X파일에서 공개한다. [내생애 최고의날] 침이 꼴깍! 묵사발 부부,도토리묵과 함께 한 50년 인생 심학산이 푸근하게 둘러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오래된 묵 집, 이곳에서 50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현득(남편, 78세), 정영자(아내, 71세) 노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지난 가을에 주운 도토리를 갈아서 만든 도토리가루로, 진하게 쒀낸 할머니표 도토리묵! 한번 맛본 사람은 반드시 단골이 된다는 마성(?)의 도토리묵이라고 하는데~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도토리묵에 진한 육수를 부어서 먹는 묵밥은 달아난 봄 입맛 되찾는데 제격이다. 전국에서 할머니 묵 맛보러 오는 손님들 때문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게 한편에는 느긋~하게 서예를 즐기는 한 사람이 있는데?! 다름 아닌 정영자 할머니의 반쪽인 일흔 여덟의 김현득 할아버지! 식당이 바쁘거나 말거나~ 한자 한자 글씨에 집중하는 남편이 얄미울 법도 한데 싫은 소리 한번 하지 않았다는 정영자 할머니, 젊은 시절 파주 토박이인 남편을 따라 전라북도 무주에서 이곳 경기도 파주까지 멀리 시집왔지만 남자라면 큰일을 해야 한다며 밖으로만 도는 남편 때문에 4남매의 생계를 챙겨야만 했다고... 하지만 늘 남편을 믿고 기다려온 아내.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묵 가게에는 할머니의 눈물과 기다림이 담겨있다. 그런 아내의 정성을 알아서인지 십수 년 전부터는 남편도 농사를 지으며 가게 일을 돕고 있다고~ 세월이 흘러 묵 가게도 자리 잡고, 할아버지도 가정에 충실하기 때문에 더 바랄 게 없다는 정영자 할머지, 그런데 평생 일을 놓지 않아서인지 최근 어깨에 무리가 와서 할아버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부부의 묵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묵처럼 탱글탱글한 부부의 50년 인생 이야기를 에서 만나본다. *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203-7 ‘할머니 묵집’ 031-942-3017 [토요닥터] 봄철! 장 건강을 사수하라! 우리 몸의 면역력의 70%를 관장하는 장 건강! 그런데? 환절기 기승을 부리는 장염으로 인해 봄철 장건강의 중요도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그런 이때! 장 건강 하나는 자신 있다는 이가 나타났으니? 그녀는 바로 식품 관련 자격증만 3가지 이상 지닌! 열혈 건강 지킴이 28세 김성희씨. 평범한 직장인인 김씨는 평소 본인 건강 뿐 아니라 회사 식구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정도로 열혈한 건강 전도사라는데... 그런 그녀가 이렇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지긋지긋한 장 질환 때문이었다고!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하는 터라 변비와 소화불량에 시달렸던 김씨. 그리하여 거의 매일 약을 복용할 정도 였다고... 그랬던 그녀가 약에 의존하지 않았던 일등 공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렌틸콩! 수많은 이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는 이 렌틸콩이?! 성희씨에겐 장 건강 및 소화불량을 해결하게 한 비법이었다는데! 그렇다면 이 렌틸의 어떤 성분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알뜰장보기] 알뜰장보기 / 토마토 드디어 대한민국 전역에 봄 상륙! 그러나 봄과 함께 찾아온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 공기의 위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묘약을 찾아 ‘요리하는 남자’ 김윤상 아나운서가 나섰다. 그가 찾은 곳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남문시장’. 이곳 상인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황사대비 건강 아이템은 바로 ‘토마토’다. 미국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 각종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최근 이 라이코펜이 몸 속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남문시장 상인들이 알려주는 좋은 토마토 고르는 법과 요리남, 김윤상 아나운서와 함께 만드는 황사대비 ‘토마토 건강요리’를 에서 공개한다. * 서울 금천구 남문시장 02-457-6569 * 방송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