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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회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237회 3부

방송일 2015.12.05 (토)
     양귀비의 토요화제
온몸이 짜릿! 양귀비의 토요화제 BEST 3 
♪무조건 무조건 달려갈 거야~♬ 화제가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달려갔다! 화제 쫓아 승선한 배만 28척! 어디 화제가 바다에만 있었던가~ 화제 찾아 오른 산만 20여개! 지난 1년 동안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다 겪은 리포터 양귀비~ 그녀가 지금까지 발품 팔아가며 전한 화제들 중에서도 최고만을 모아봤다. 양귀비의 토요화제 BEST3!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 마을이 없다는 양귀비~ 그중에서도 유독 기억에 남는 마을이 있다는데... 1년에 한 번씩 불꽃비가 내리는 마을이 있는가 하면, 300톤의 솔가지를 모으던 미스터리한 마을까지~ 그녀가 뽑은 최고의 마을은?! 토요화제에서 따끈따끈 했던 화제만큼이나 ‘화제’가 됐던 것들은 또 있다. 바로 사계절을 품은 대한민국 명품 비경들~ 그리고 제철 맞아 영양 가득했던 산해진미들까지~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오늘의 토요화제를 만든 일등공신은 바로 몸을 아끼지 않은 리포터 양귀비의 생생한 현장 투혼! 좌충우돌~ 난리법석~ 파란만장했던 화제의 현장들 중에서도 양귀비가 꼽은 최고의 현장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오늘 양귀비의 토요화제에서 공개한다! 

X파일
눈이 번쩍! X파일 왕중왕전!
대한민국 구석구석~ 신기하고, 놀라운 것이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이 남자가 뜬다~ 그 이름하야 장탐정! 오늘 그 대장정의 마지막 날~ 그동안 방송을 통해 소개된 놀랍고 신기한 엑스파일 중에서 왕중왕을 가린다. 첫 번째 키워드는  벌초할 수 없는 무덤, 물 위에 떠있는 무덤, 피라미드 무덤에 하얀색 무덤까지~ 수많은 사연이 있는 무덤들 중 가장 특별한 무덤은 무엇일까? 그런가하면 두 번째 키워드는  누워있는 63빌딩에, 220m나 되는 긴 가래떡, 1톤이 넘는 거대 목탁 등 수많은 초대형 엑스파일 중에서 최고는 무엇일까?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키워드는 바로 이다. 천개의 돌탑, 돌기둥으로 만든 장가계, 정자를 품은 바위절벽까지~ 절로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지는 엑스파일 왕중왕전~ 지금 바로 시작된다.

내생애 최고의날
침이 꼴깍~! 고추장 며느리 VS 된장 시어머니 
전남 강진의 한 시골마을에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고부가 살고 있다. 된장을 닮아 구수하고 순박한 시어머니 한선초(82)씨와 고추장을 닮아 톡 쏘게 맵지만 달달한 애교도 지닌 며느리 최향심(56)씨가 바로 그 주인공! 몇 년 전, 남편이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하면서 향심씨는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할 만큼 맛이 좋은 시어머니의 장맛을 전수받기로 했다고. 처음에는 완고하게 반대했던 시어머니도 며느리와 아들의 간곡한 부탁에 12년째 며느리에게 장맛의 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중이다. ‘소고기와도 안 바꿔 먹는다’는 시어머니 장맛의 비법은 60년째 전통방식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움 때문이라고~ 그래서일까 결혼 30년 차인 며느리 향심씨는 지금도 시어머니 앞에만 서면 실수라도 할까 여전히 긴장을 한다는데... 집안의 일 년 농사인 메주를 만드는 날! 새벽부터 일어나 가마솥에 콩을 삶는 며느리 향심씨. 장장 4시간을 잠도 설쳐가며 아궁이 앞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데... 과연 콩은 잘 삶아졌을까? 60년 된 장맛처럼 구수한 인생 맛이 나는 한선초 최향심 고부의 이야기를 이번 주 내 생애 최고의 날에서 만나보자.  

토요화제
올겨울 눈 건강을 지켜라!
눈이 괴로운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건조한 날씨에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가하는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은 눈에 피로감을 더해 가는데. 최근엔 3,40대에 눈이 침침해지는 ‘젊은 노안’도 등장하며 눈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려운 눈 건강, 되찾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노안이 웬 말이냐 70대의 나이에 돋보기 없이 신문이며 스마트폰은 물론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까지 척척해내고 있는 올해 75세의 김동섭씨. 현재 그의 시력은 무려 좌 1.0, 우 1.5! 70대의 나이에도 놀라운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신이 개발한 하루 딱 5분간 하는 눈 운동 덕분이라는데~ 그런가 하면 작은 열매 하나로 눈 건강을 지키고 있는 가족도 있다. 지난 10년간 안구 건조증으로 고통 받아온 조병식씨(48세). 형광등 아래에선 눈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심각했다는데... 지독한 안구건조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준 건 바로 ‘왕의 열매’라는 아로니아! 이제는 온 가족이 아로니아를 먹으며 눈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눈 운동부터 아로니아를 활용한 눈에 좋은 음식까지 눈 관리의 모든 것을 토요화제에서 알아보자.  

*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 해듬농원 / ☎010-6488-6577
* 방송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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