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5.12.12 (월)
방송 : 2005년 12월 12일 오후 1시~2시 생방송 따뜻한 원칙주의자 - 법무부 장관 천정배 합리적 원칙주의자. 법무부 장관 천정배. 장관 취임 6개월 만에. 경찰총장의 사퇴, 여당 지도부의 일관사퇴 등.. 회오리 정국 중심에 선 주인공! 인권변호사로, 정치인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법무부의 사령탑으로 우뚝 서기까지... 언제나 자신의 삶의 잣대인 ‘원칙과 소신’과 함께였다. 이러한 화려한 이력으로 늘 합리적 원칙을 중요시하는 천정배 장관! 그렇다면 과연 가정에서는 어떤 아버지, 어떤 남편일까? 법무부 장관이자 정치인 천정배, 그리고 따뜻한 아버지이자 자상한 남편으로의 천정배를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아버지, 천정배 주입식 교육이 아닌 전임교육으로 개방적으로 키운 자녀들... 두 딸 모두가 서울 법대 후배가 되었다.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철학을 가르쳤던 아버지... 개방적인 사고로 아이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과연 아버지로서의 천정배는 어떤 모습일까? -남편, 천정배 냉철한 원칙주의자지만 아내 앞에서는 자상한 남편이 된다는 그... 신혼 초 추운 겨울날씨에 아내를 위해 연탄까지 갈아주었다는데... 그의 아내는 천정배 장관을 진정한 애처가라 말한다.! -변호사, 천정배 어린 시절 할머니가 남에게 베푸는 정을 보고 느끼면서 자란 천정배 장관... 어려운 사람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주저 없이 인권변호사를 택했다. 서울법대 수석 입학부터 사법고시 합격에 이르기까지... 수석인생의 그가 왜 하필 인권변호사를 택했는지 들어본다. -정치가, 천정배 수사 지휘권 파문의 중심에 우뚝 서 ‘원칙과 소신’을 잣대로 삼은 천정배 장관! 정치인 천정배로서의 소신은 무엇일까? 천정배 장관의 또 다른 모습들...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정치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1시 생방송 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