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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5.12.13 (화)
김미화의 U 9회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점차 늘고 있는 부부 공동 명의!
하지만 정작 집은 남편 명의로 해야 한다는 보수적 가치관 때문에 갈등하는 부부들도 많다.
또 부부 공동명의를 실천하고 있는 주부들 중 대다수가 시댁에는 비밀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평등한 부부 관계 성립은 물론, 부동산 세금 관련 세금을 줄이고 배우자의 사업 실패로 집을 잃을 위기에도 다른 배우자의 지분은 채권자들이 손 댈 수 없어 재산 지키기에도 유리한 부부 공동 명의제도가 나아갈 방향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 패널  
- 전문 MC 최광기 
- 진선미 변호사  

* 출연자 
- 98년부터 부부공동명의를 실천하고 있는 정춘숙 주부 
- 결혼 5년간 남편과 함께 제과점을 운영. 결혼 8년째에 추가로 장만한 아파트를  
- 공동명의로 한 허난영 주부 
- 결혼을 앞두고 혼전 계약서(부부재산 약정제)를 작성한 김수연, 장영훈 예비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