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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화의 U ] - 생방송 화제의 인물 Zoom-人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
- 권해효 & 최광기  

최근 ‘성평등 디딤돌’에 선정된 권해효와 'SBS 전망대‘DJ가 국민 사회자 최광기가 김미화의 U에 출연한다.

지난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주최한 ‘성평등 디딤돌’ 인물로 권해효와 김미화가 선정 되었다. 시민단체의 마당발로 유명한 권해효는 평등가족 홍보대사, 호주제 폐지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 등 여성 관련 행사의 사회자로 노력을 해 왔다. 5살 된 딸의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과 여전히 애정을 과시하는 권해효 부부의 모습! 그리고 많은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이고 있는 권해효는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넘버’라는 연극에 출연하고 있는데... 딸과 아내를 보면서 더욱 여성평등 문제에 힘을 쏟고 있는 권해효의 연기와 가족사랑 이야기를 들어 본다. 

5월 1일 SBS 봄개편 때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SBS 전망대’의 DJ로 전격 발탁된 최광기! 그녀는 국민 사회자라는 애칭으로 더욱 유명한 전문 MC이다. 대학교 졸업 이후 줄곧 시민단체에서 주최하는 집회와 행사에서 사회를 보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라디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하고 있는데... 각계각층의 초대 손님을 모시고 청취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최광기의 라디오 진행모습과 두 아이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주는 엄마의 모습을 알아본다. 어린 시절 꿈이 TV 사회자라고 말하는 그녀는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남다르다고 하는데...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이라는 책을 펴내 지금도 스피치에 대한 강의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최광기의 이야기~

여성평등에 관련된 사회 운동을 하면서 권해효와 최광기 그리고 김미화 역시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 약자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권해효와 최광기의 이야기를 5월 22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