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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화제의 인물 Zoom-人] 

요즘 자신의 공부법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김현근(19)군과 손빈희(15)양이 ‘김미화의 U’에 출연해서 자신이 직접 해왔던 공부 방법에 대해 강의 한다. 

가난한 가정형편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쓰러지기도 몇 번,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학을 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간신히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 김현근군. 그러나 처음에는 전국의 수재들 중 꼴찌자리를 면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과 노력으로 마침내 우등생이 되고 올해 미국 프린스턴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손빈희양은 초등학교 때 중국으로 유학 가서 말도 안통하고 학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중국인들에게 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피나는 노력 끝에 중국 현지인 학교에서 1등을 하게 되었고 한국에 돌아와서 14살에 대입검정고시에 통과하고 15살 나이로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암기과목을 공부 한 후 반드시 잠을 자고 나서 다시 암기를 한다는 김현근군. 잠을 자면서 잊어 버렸던 내용을 다시한번 외우면 100% 외울 수 있다고. 암기과목 공부하는 노하우 등 공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소개 할 예정이다. 

또한 손빈희 학생은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큰 계획을 세운 다음, 일 년 계획표를 세우고 한 달 계획표, 주일 계획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김현근, 손빈희 학생의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과 직접 체험했던 공부 방법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7월 18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