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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U 147회

당당하고 자유로운 노년, 뉴 실버가 뜨고 있다

2006년 65세 이상 인구가 9.1%인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인터넷과 문자메시지는 기본! 취미생활과 여행으로 여가를 보내는 
老풍당당~!!뉴 실버 세대가 뜨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무늬만 노인, 마음은 언제나 청춘~
시대변화에 둔감하고 새로운 것에 거부감이 강한 전통적인 노인 이미지와는 달리, 
긍정적인 사로고 여유를 즐기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 세대를 가리키는 ‘뉴 실버 세대’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 어르신들은 노년기만큼은 자신을 위해 보내고 싶어 한다.
또한 문화가를 비롯한 소비시장에서도 그레이파워를 발휘하고 있어 뉴 실버 세대는 우리사회 새로운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학구의 이효리~! 30년 동안 운동으로 단련된 몸매를 자랑하는 61세 권팔순 씨

퇴직 후, 재취직을 통해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62세 이윤식 씨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당당하고 자유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뉴 실버 세대들을 김미화의 U에서 만나봅니다.

[패널]
강학중 소장 (가정경영연구소)
김선우 기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