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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직업을 가진 남자, 고승덕 변호사
    
  사법시험   최연소, 행정고시 수석, 외무고시 차석. 역대   고시 3관왕의 주인공! 고승덕 변호사! 법조계의   팔방미인이라고 불리는 고승덕 변호사를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   고승덕 변호사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 -   
  
  무려   7가지의 명함을 가진 남자! 고승덕! 24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증권 분석가, 방송인, 대학교수, 칼럼리스트, 베트스셀러   작가. 그리고 꾸준한 방송활동과 신뢰감 있는 외목 덕에 광고모델 섭외   1순위로 주목받기도 했다. 더욱이   최근 기고한 칼럼에서는 혼외관계특별법이라는 주제로 이슈가 되어 칼럼리스트로서도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된 고승덕 변호사. 10살   연하인 신문사 기자인 이무경씨와 결혼 후 자상한 남편으로 아직까지 "뽀야"라는   호칭을 쓸 정도의 닭살 부부로 유명하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뿐 다양한 분야를 개척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고승덕   변호사는 현재 SBS [솔로몬의 선택]에서 변호인단으로 지혜로운   변호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에 취득한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통해 최근에는 투자 자문사를 설립하여   자산운용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역대   고시 3관왕. 하버드에 이어 미국 4개주 변호사, 세계 최대 로펌 B&M 근무 등 7개의   직업을 가진 고승덕 변호사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 '혼외관계 특별법' 에 대한   이야기를 8월 14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 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