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6.10.18 (수)
김미화의 U 182회 한 달에 한 번, 여러분 곁에 우리 이웃들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김미화의 U천사 [첫 번째 소원 : 서른일곱, 하승균씨의 아름다운 프러포즈] 소아마비 장애인 부부 하승균, 유형민씨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혼인신고만 올리고 살아온 지 1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바치는 늦깎이 신랑의 감동 프러포즈~ [U천사를 만난 그 후,,,] U천사를 만났던 주인공들은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청각장애를 앓기 시작하면서 세상과 단절하며 지내 온 수인이,,, U천사의 도움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한 후 잃어버린 소리를 점점 다시 찾게 됐는데... 서른아홉 늦은 나이에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인생 제2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이수경씨,,, VMD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그녀... 갑작스레 찾아 온 장애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빼앗긴 한종일씨... U천사를 만나 어엿한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이 된 그의 근황은? [두 번째 소원 : 외가댁에 찾아 온 희망] 몸이 불편한 희정이의 외가댁 가족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화장실을 쉽게 가기조차 힘들고, 살고 있는 보금자리 또한 너무나 열악한 상태. 이런 희정이 외가 식구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러 간 우리의 U천사들! 김미화의 U천사는 가슴 속 고이 간직 해 온 여러분의 간절한 꿈을 이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