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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U 205회 

김미화의 U와 시청자가 함께 하는 ‘ 감동뉴스-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김미화의 U에서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찾아 여러분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드립니다.


중국인이 뽑은 올해를 감동시킨 가장 아름다운 사연
유방암으로 숨진 한 엄마의 애달픈 모정과 네티즌들의 온정이 빚어낸 감동 사연이
중국인이 뽑은 올해를 감동시킨 가장 아름다운 사연으로 뽑혔다.

1.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감동 사연
헝가리에서 7년째 노숙자와 집시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밥퍼’ 신성학 목사의 무한한 이웃 사랑과 세계 각국에서 호소할 곳 없는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입양,혼혈,해외교포 출신 경찰관들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으로 어렵게 유학 온 중국인 여학생의 학비가 든 지갑을 찾아 준 대학생들의 사연까지..국경도, 인종도 막지 못했던 감동의 사연들!

2.아름다운 가족 愛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에 갔던 금강산 지게 효자 이군익씨.. 이번에는 아버지를 모시고 중국유람까지 갔다 온 사연, 그리고 복역수를 아들로 삼아 출소 후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노부부의 자식사랑과 한글을 익혀 55년 전 사별한 남편에게 쓴 감동의 망부가 , 중증 뇌성마비 희수를 입양해 키우는 세 명의 엄마 이야기는 그 어느 것보다 위대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뉴스~

3.아름다운 손길
언제나 실천하는 나눔의 손길로 우리사회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이웃들, 겨울을 녹이는 사랑의 보일러 교실 이영수 선생님과 외로운 이들의 임종을 지키는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이웃 사랑을 만나보자.

4.아름다운 희망
점점 각박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 세상의 빛이 되어주고 있는 희망의 증거들, 30년 전 재미로 한 도둑질을 사죄한 40대 남성의 감동편지와 대를 이어 상추농장을 일구는 농촌의 힙합청년, 그리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안일터 날개 베이커리와 암으로 숨진 30대 공무원이 남긴 감동의 선물 이야기를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