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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여성 CEO 박형미!

토큰 세 개로 시작해 11년 만에 연봉 12억 부회장의 위치에 오른 박형미씨!
평범한 주부에서 이제는 한 회사의 CEO로 거듭나고 있는 
그녀의 성공 비법은 무엇일까?

사회적 지위에 재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것처럼 보이는 그녀도 처음에는 집안일 밖에 모르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나 거듭된 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은 눈 덩이만큼 불어났고, 18개월 된 딸아이의 분유 값조차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선택한 것이 화장품 방문판매 주부사원!

자신감을 갖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교육을 받고 일을 시작한지 15일이 넘도록 단 한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했고, 화장품 샘플가방을 들고 찾아간 곳에서는 갖은 수모를 당하기 일 수였다. 그럴 때마다 포기 하고 싶었던 순간도 여러 차례!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 딸아이의 얼굴을 떠올렸다. 하루 4시간이상 자 본적이 없고, 500원짜리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며 그녀는 악착같이 일에 매달렸고, 입사한지 1년 2개월 만에 전국 3위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렇게 11년이 지난 후 토큰 세 개로 방문판매를 시작했던 그녀는 연봉 12억을 받는 회사 부회장의 위치에까지 올랐고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건 한 회사의 대표로 거듭나고 있다. 

평범한 주부! 당신도 할 수 있다! 
평범한 주부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큰 성공을 거든 그녀가 과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여성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전한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비법과 그녀만의 세일즈 성공 전략!
1월 22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그녀의 강의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