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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싱글맘과 결혼한 미국 총각
짐 하버드와 미니박 부부

아이 셋을 둔 싱글 맘과 외국인 총각으로 만나 결혼한 짐 하버드, 미니 박 부부!
사업파트너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짐 하버드와 미니 박 부부의 결혼 이야기를 들어본다.

젊은 시절 한국을 방문했던 짐 하버드씨. 쥴리아드 음대 출신의 성악가로
미군 합창단과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했고, 아내 미니 박씨 역시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끼 많은 젊은 시절을 보냈는데,
두 사람의 젊은 시절 이야기와 함께 미니 콘서트를 통해 두 사람의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사업 파트너로의 첫 만남
30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짐 하버드, 19년 만에 옛 친구들을 찾아 다시 한국에 왔다 지인을 통해 미니 박을 소개 받았다.
사업파트너가 된 두 사람은 얼마 후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중년의 나이에 만나 사랑에 빠진 사연과 짐 하버드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까지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들어본다.

짐 하버드, 미니 박 부부가 사는 법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부부싸움 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비결이 무엇일까?
세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행복 가득한 짐 하버드씨의 집을 찾아가본다.
또 짐 하버드, 미니 박 부부의 남편으로서 세 아이의 아빠로서 가족들에게 사랑 받는 비법과 남편에게 사랑받는 방법까지 이 부부가 사는 법을 모두 공개한다.

미국인 총각과 아이 셋 둔 싱글맘의 만남! 짐 하버드와 미니 박 부부를
3월 19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