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5.02 (수)
새로운 출발, 유쾌한 완경 흔히들 폐경은 여성성의 종말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갱년기 장애를 호소하기도! 그러나 최근 들어 폐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더욱 완숙한 여성이 되었다는 뜻에서 단어도 [완경]으로 바뀌고 있는데... 폐경들 당당하게 말하고! 그 증상들을 극복하고 더 자유로워진 여성들 김미화의 U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정환욱 원장님과 이프 엄을순 대표, 연기자 이숙씨, 폐경을 다룬 뮤지컬에 메노포즈에 줄연한 배우 전수경씨와 함께 폐경에 대해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