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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6.12 (화)
노총각 노처녀 엄마들의 애환과 웃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 자랑에 하루가 짧은 엄마들... 
 그러나 엄마들의 침 튀기는 자식 자랑 끝에 꼭 따라 붙는 한마디! 
 어디 우리 아들 딸 데려갈 사람 없나요? 
 
결혼보다 공부가 먼저! 결혼보다 일이 먼저! 
 제법 그럴듯한 자녀들의 핑계에 결혼 하라 강요도 못하고 
 서른을 훌쩍 넘긴 자식들을 보며 엄마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간다!
 
결혼은 인륜지대사! 
더이상 노총각, 노처녀 엄마 소리 들으며 살 수는 없다! 
 참고 또 참아온 엄마들이 드디어 나섰다! 
 김미화의 U에서 쏟아 놓는 노총각 노처녀 엄마들의 애환.
그리고 2% 부족한 자식 자랑과 공개 구혼! 
그동안 혼자 끙끙 앓았던  노처녀 노총각을 둔 엄마들의 포복절도 속마음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