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6.20 (수)
아버지의 재발견 평생 동안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의 이름 뒤에는 묵직한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해체되는 가정 속에서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권위적이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소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들고 고독한 이 시대의 아버지들! 그러나 우리 아버지들의 가슴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흐르고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며 목숨까지 불사하는 아버지들의 깊은 사랑! 아버지라는 이름 속에 감춰진 그들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얘기해봅니다. SBS 김미화의 U 는 타인의 삶을 통해 감동을 전달 받고 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정통 시사 교양 토크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