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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실패]의 작가 이경자가 
세상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소설 [절반의 실패] 작가 이경자

TV 드라마로 방영되어 눈길을 끌었던 소설 [절반의 실패]의 작가 이경자.
당시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이 겪어야 하는 문제들의 정곡을 찔러 
숨죽여 삶을 살아왔던  많은 여성들에게서 받은 눈물과 환호.

여자 이경자로의 삶

강원도 산골에서 딸로 태어나 소설가의 꿈을 키우던 그녀.
26세의 젊은 나이에 신춘문예에 당선. 28년간의 처녀시절을 
정리하고 다시 그 세월만큼의 결혼생활에서 얻은 
아내 며느리 올케로서의 경험들.
그리고 황혼 무렵에 겪은 남편과의 이혼까지.
여자 이경자가 겪은 삶에 대한 큰 아픔과 깨달음.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그녀가 엄마로서 할머니로서 말한다.
제발 세상의 모든 딸들만큼은 절반의 실패도 없어야 한다고.
여자로서의 모든 것을 경험한 이경자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세상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는 이경자의 아주 특별한 강의를
7월 02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패널)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