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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7.05 (목)
2007년 7월 5일 목요일 낮 1:00 [김미화의 U]!! 
대한민국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50%를 넘은 지금!! 
남성의 전유물과 같던 정치, 경제, 국방 분야에서도 여성의 입김이 거세지고 있다!!
여자여서 불가능하다는 편견을 깨고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한국판 원더우먼들!
[김미화의 U]에서 그들을 만나본다!!

20년 넘게 시민의 발이 된 그녀!! 여성 버스기사, 배문순!
시신의 사후관리는 나에게!! 여성 장례지도사, 이주희!
철도의 고압선 작업도 문제없다!! 여성 철도 전기원, 장미!!

여성의 불모지에서 당당히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여성 3인방과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 토크!!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타실 손님 안계시면 오라~이!]
버스 안내원의 사감에서 현재 여성 버스기사의 원조가 된 배문순!
같은 회사에서 버스 기사로 일하는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버스 운전 하며 만난 별의별 손님들, 별의별 사연들까지 소개하는데... 
거침없이 쏟아지는 그녀의 입담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웃음바다!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관사이즈부터 눈에 들어온다는 장례지도사 이주희!
남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시신의 염습과 입관을 도맡아하는 일이다보니 
아버지의 반대도 심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그녀의 열정과 도전을 아무도 꺾지 못했다. 
현재 남자들 사이에서 유일한 여성 장례지도사로서 당찬 삶을 살고 있는 
이주희의 생생한 일상과 장례지도사의 모든 것을 최초 공개한다!!

직업 앞에 남자, 여자가 따로 있나?  
각 역사(驛舍)의 철도 선로 보수는 물론 무거운 장비를 들고 
상공 5미터 되는 곳에 올라가 전력 검사를 하는 철의 여인, 장미! 
현장에서 남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철도 전기원, 장미를 만나본다. 

대한민국 여걸 3인방과 함께하는 OX 토크!!
짧은 커트머리에 귀여운 애교소녀 장미!! 작업 중 [꽃미남]으로
오해 받은 사연부터~ 버스 정류장만 보면 승용차를 세우고 
왠지~ 사람들을 태우고 싶어진다는 배문순의 엉뚱한 직업병까지!

여자이기에 못 해낼 것이 없다는 여걸 3인방!!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그녀들의 꿈과 열정을 [김미화의 U]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