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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요리연구가 
이종임 이혜정의 자녀교육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연구가
요리연구가 하면 떠오르는 이름!
친정어머니 하숙정, 큰 이모 하선정에 이어 3대째 손맛을 지켜나가는 이종임.
그 뿐 아니라 80년대 초 아침시간, 주부들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최초의 진행자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당시에는 우리나라 대표 요리사로 꼽혀 노르웨이 정부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항상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삶을 사는 이종임의 32년간 요리인생.
한 편 푸근한 인상과 쫀득한 입담으로 틀에 박힌 요리프로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빅마마 이혜정. 요리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는 보는 사람마저
행복한 요리의 세계로 이끄는 묘한 매력의 주인공이다. 대학 새내기시절 요리를 
배우기 위해 무작정 일류호텔 요리사를 찾아갔던 남다른 열정.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았던 그녀가 지방 방송국 요리프로그램을 맡게 되었다. 타고난 요리솜씨가 
입소문을 타고 퍼졌기 때문이란다.
3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 이태리로 유학길에 올라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계량컵에 의존하는 틀에 박힌 요리법을 깨고 자신만의 요리철학을 담은 요리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녀들의 특별한 자녀교육 레시피
이 두 요리의 대가들에게는 특별한 자녀교육법이 있다는데..
엄마의 뒤를 이어 요리를 하겠다고 자청한 딸들. 
모녀가 함께여서 행복한 요리사 엄마들이 전하는 자녀교육법을 만나본다.

딸과 함께 만나본 요리연구가 이종임 이혜정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을 
7월 16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패널) 이종임 박보경(이종임 딸), 이혜정 고준영(이혜정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