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7.26 (목)
여러분의 무더위를 책임질 야심찬 그들이 몰려온다! [김미화의 U] 여름철 최고 별미 제 2탄! 눈물 쏙~ 빼도록 확실한 매운 맛! 전국 최고 매운 요리의 달인들 총출동!! 야들야들~소갈비에 베인 눈물 쏙~빼는 매운 양념! 그들이 찌그러진 양푼 안에 모였다! 서울에서 만나보는 대구식 매운 양푼 찜갈비!! [김홍숙]! 기존의 닭발에 대한 생각은 버려라! 매콤 달콤한 맛은 기본! 입 안에 넣기만 하면 녹아내리는 쫄깃쫄깃한~ 살들! 2007서민 매운 음식의 대표주자 닭발! 혀를 마비시키는 화끈한 손맛으로 닭발계를 주름잡을 그녀! [최영순]! 힘 펄펄 넘치는 산낙지!! 그들이 청량고추 속에서 헤엄친다?! 코끝까지 얼얼하게 할 매운 맛 한번 제대로 보여주마! 매운 낙지볶음의 달인! [김배순]! 전국 팔도 샅샅이 뒤져 찾아낸 매운 맛의 지존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인정사정없이 펼쳐지는 초강력 매운 맛의 세계!! 이른바 이열치열로 더위 싹~ 가시게 하는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운 손 맛 만큼이나 맵디매운 인생사! 그 애환의 성공스토리가 펼쳐진다 대구로 시집가 시어머니 밑에서 찜갈비 비법의 터득한 김홍숙! 그녀가 처음 서울에서 자리 잡기위해 부딪쳐야했던 수많은 고충들! 찌그러진 양푼을 ‘개 밥그릇’으로 오해하고~ 대구식 매운 맛에 적응 못한 손님들로 인해 애먹기가 일수였던 그녀가 분점을 5개나 운영하는 대 사장이 되기까지!! 파란만장 서울 상경기를 소개한다! 괴소문의 매운 닭발집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닭발 손질도 서툴던 초짜에서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문정성시의 주인공이 된 그녀! ‘장사하다 죽었다’는 괴소문 때문에 유령 닭발집 주인이 될 번한 사연! 그러나 소문의 실상은 20년간 장사를 하던 중 위암을 앓아 가게를 비운 탓이었다는데... 스튜디오 진행 내내 푸근한 미소를 잃지 않던 그녀를 만나본다! “김미화씨~ 뱅뱅이요!” 독특한 이 암호에 32년 매운 낙지인생이 담겨있다! 수차례 이사도 다니고 아이들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일에 치여 살아야 했던 그녀! 매운 낙지계의 최고봉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단 한 명의 손님도 놓치지 않는 그녀만의 대박 성공 비법이 드디어 공개 된다!! 입 안이 불타오르고, 이마엔 땀이 뻘뻘~ 온 몸이 후끈후끈해지는 초강력 매운 맛의 세계! [김미화의 U]에서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화~악 날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