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345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9.06 (목)
2007년 9월 6일! [김미화의 U]를 발칵 뒤집은 열혈 할머니들!! 
“악마! 악마! 악마! 우리는 악마 태권도 시범단입니다!!”
우렁찬 기합! 수 십 장의 송판도 한 방에 부수는 힘! 날렵한 발차기까지!!
수려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는 그들의 평균 나이는 72세!!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사랑받는 태권도 할머니들을 만나보자!!

태권도로 암까지 고친 의지의 그녀! 회장님, 지복연!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떠난 남편! 그 그리움을 태권도로 승화한다! 일편단심, 유옥연!
성우 뺨치는 목소리로 목청껏 외치는 기합! 기합 담당, 이정숙!
다이어트에는 태권도가 최고! 태권도 하나로 15kg 감량에 성공한 박영자!
고된 세상살이에 찾아 온 목 디스크도 태권도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 S라인, 백성숙!
칠순의 태권도 고수! 그러나 장애를 가진 딸 생각엔 눈물부터 난다는 장한 엄마, 김순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송판 격파! 2단 날아 차기! 4방 격파! 고난이도의 태권 기술도 척척!
스튜디오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기합과 함께 펼쳐지는 태권도 할머니들의 놀라운 격파시범!!
 
여기에 태권도로 인생을 180° 전환하게 된 할머니들의 사연도 더해진다고 하니~
남편의 잔심부름을 확실히 막아내는 기합! “니! 가! 떠! 먹! 어!” 를 개발한 할머니부터~  
불량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을 얻은 할머니가 있는가 하면 
35년 죽마고우, 동서지간이 함께 태권도를 하게 된 그 특별한 사연들까지!!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펄펄 나는 대한민국 슈퍼할머니들의 열혈 태권도 사랑이야기와 함께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70대 소녀로 돌아간 대한민국 할머니들의 
유쾌하고 훈훈한 감동 사연이 공개된다!

태권도 하나로 중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진출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태권도 할머니들! 
70대에 이르러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걸고 당당히 꿈을 찾아가기 시작한 그녀들의
거침없는 인생 도전기가 [김미화의 U]에서 펼쳐집니다!!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