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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최초 출연! 
17년 만에 새 영화로 컴백!
 영화로 뭉친 하명중 감독 가족!

한류열풍 원조 꽃 미남 배우
1970년대 톱스타이자 ‘태’ ‘땡볕’의 인기 감독 하명중. 
한류열풍의 원조이자, 국내 최초로 해외영화제에 진출한 스타 배우이자
감독이다. 1990년 [혼자 도는 바람개비]를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잠시 떠났던 그가 17년 만에 메가폰을 잡으며 돌아왔다.

영화로 똘똘 뭉친 가족!
30년 동안 인연을 맺어 온 작가 최인호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번 영화에서는 시나리오, 연출, 연기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노장 파워를 보여주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온 가족이 이 영화에 참여 했다는 것.
아버지 하명중은 감독으로, 어머니는 제작자로, 큰 아들은 배우로
작은 아들은 프로듀서로 가족의 힘을 보여주었다.
영화감독인 아버지 덕분에 어려서부터 16mm 영사기를 가지고 
놀며 모든 집에 영사기가 있는 줄 알았다는 두 아들.

이번 영화에 참여하기까지 웃지 못 할 사건들도 많았다고 한다.
아버지 몰래 본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한 후 우여곡절 끝에 
주연배우로 참여하게 된 큰 아들과 영화 ‘괴물’에서 봉준호감독과 함께 
시나리오 공동 집필을 한 실력파 예비감독 둘째 아들의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영화로 똘똘 뭉친 하명중 일가의 재미난 이야기 대 공개!!

영화를 사랑하는 하명중 가족을
9월 10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패널) 하명중 가족 (하명중 박경애 하상원 하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