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09.13 (목)
2007년 9월 14일 목요일 낮 1:00! 클린턴 전 대통령도 먹고! 수많은 몸짱 스타들도 즐겨 먹은 세계 최고의 건강식 [두부]! [김미화의 U]에서 전국팔도 수소문 끝에 찾아냈다! 두부의 명인 어머니 3인방! 옛날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내는 소문난 두부 요리와 함께 어머니들의 파란만장한 두부 인생이야기를 만나보자! 12살부터 시작해 57년간 두부 하나에 인생을 걸고 살아온 그녀! 기막힌 손맛에서 탄생한 담백 깔끔한 손두부의 맛은 상상불허! 손두부 명인, [김예주] 두부의 변신은 무죄! 종잇장 같이 얇은 포두부에 12가지 싱싱한 야채가 곁들여지니... 다채롭고 향긋한 맛의 포두부쌈 대령이요! 포두부 명인, [이종희] 몸에 좋은 각종 야채가 두부와 만나 영양가 UP~ 맛도 UP~ 됐다! 4색 두부! 거기에 홍어, 돼지고기, 묵은 김치를 곁들인 4색 두부 삼합과 두부 모듬 야채까지! 4색 두부 명인, [김복순] 기존의 두부에 대한 기억은 버려라! 손두부, 포두부, 4색 두부를 비롯해 콩탕, 전골, 튀김까지!! 형형색색! 손수 만들어낸 다채로운 두부 요리의 화려한 반란! 두부 하나로 가난을 극복한 어머니들의 고군분투 인생사! 식솔들을 먹여 살리고자 농사일부터 시작해 갖은 고생을 다해온 김예주! 12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만들었던 두부로 구멍가게에서 벗어나 포천 제일의 두부 명소로 자리 잡기까지! 두부 역사의 산증인이 들려주는 파란만장한 사연!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는 절망감을 맛봐야했던 김복순! 심기일전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두부 맛내는 법을 배운 끝에 4색 두부를 개발하게 된 그녀의 눈물과 애환의 두부 성공를 들어보자! 재봉 일부터 시작해 ‘포두부’ 하나로 이름을 날리게 된 이종희! 번번한 장사 실패로 시골까지 내려가 딸과 함께 가게에서 먹고 자야했던 가난한 시절! 수차례 밤을 새가며 노력한 끝에 ‘포두부’를 개발하게 되었다는데... 곱고 환한 미소 뒤에 숨겨진 치열한 두부 인생이야기! 두부 하나에 전부를 걸고, 쉬는 날 없이 숨 가쁜 인생을 살아온 우리의 어머니들! 그들을 위해 자녀들이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온 감사한 마음을 선물로 준비했다는데~ 스튜디오를 눈물과 감동으로 몰아넣은 깜짝 영상메시지가 공개된다! 두부 하나에 전통, 손맛, 마음까지 담아내는 어머니들과 함께! 그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진하고 구수한 두부의 참맛이 [김미화의 U]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