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회 김미화의 U
김미화의 U
방송일 2007.12.13 (목)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낮 1시! 오랜 전통과 깊은 맛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우리의 맛! [불고기] [김미화의U]에서 전국각지의 입맛을 평정한 최고의 불고기집 가족들이 뭉쳤다! “고추장 가 최고다 아이가~” 연탄불에 어머니의 정성으로 구워내고~ 철판 위에서 또 한 번 지글지글~ 대구의 명물! [연탄 고추장불고기]!! 무려 40년의 노하우로 빚어낸 최고의 맛을 전한다! [정동덕, 윤건식 母子] 어머니의 손맛과 아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구워낸 소문난 맛의 주인공! 숯불향이 한가득~ 씹을수록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 [숯불 불고기]! 대대로 이어지는 한결같은 불고기의 맛을 전한다! [최입분, 주덕현 母子] 정성과 노하우가 깃든 매콤한 양념과 몸에 좋다는 더덕까지 더해졌다! 황토판으로 구워내는 영양만점, [더덕불고기]! 그 특별한 맛을 탄생시킨 각별한 사랑! [엄영옥, 윤현 夫婦] 불고기 가족들이 전하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인생이야기! 경상도 특유의 투박하고 구수한 말투 때문에 평범한 대화도 다툼(?)으로 오해 받는다는 대구 불고기 가족 [정동덕, 윤건식 母子]! 40년간 한 시도 쉴 틈 없이 불고기를 만들어 왔던 어머니 [정동덕]! 고된 장사 일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한때 뒤를 잇겠다는 아들의 의견을 극구 반대했던 어머니의 사연과 아들[윤건식]이 전하는 어머니를 향한 가슴 따뜻한 감동의 고백!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홀로 7남매를 키워야 했던 [최입분]! 그런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큰 아들 [주덕현]! 갖은 실패와 시련의 순간을 함께 이겨오며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불고기집 母子의 파란만장 인생 성공기를 전한다! 한 때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엄영옥]! 그 마음의 병을 씻은 듯 낫게 한 것은 바로 남편 [윤현]의 쪽지 한 장이었다는데~ 아내를 위해 ‘돌쇠(?)’ 연기도 서슴지 않는 각별한 남편의 사랑 이야기까지! 깊은 숲 속에서 알콩 달콩 살아가는 연상연하 부부의 좌충우돌 성공기! 맛에 대한 고집과 남다른 애정으로 의기투합한 불고기 가족들! 그들의 특별한 사랑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고의 불고기들! [김미화의 U]에서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불고기의 大향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