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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국악신동 
유태평양!!!

세계를 놀라게 한 판소리 신동!!

6세, 흥보가를 최연소, 최장시간 완창하고 
10세, 수궁가를 완창하여 세상의 화제가 되었던 유태평양!!
정읍시립국악단 국악장인 아버지 유준열씨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태평양은 국내 최고의 명창인 조통달씨의 
가르침을 받으며 판소리계를 빛낼 인재로 주목을 받아왔다.
98년 올해를 빛낸 5대 인물에 선정, 
99년엔 21C새천년의 주역으로 떠올랐으며, 
2005년엔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어린나이에 수많은 국내외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힘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 유태평양!!
그러던 어느 날,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타악기 유학을 떠났는데~

돌아온 국악신동 유태평양!!!

4년 뒤, 세상물정 모르던 어린아이에서 더욱 성숙해진 소년의 모습으로 
성장하여 고국에 돌아 온 유태평양!! 
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난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스키장 여행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나들이!

타악의 본고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겪었던 유태평양의  
식을 줄 모르는 타악기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유학생활스토리와 
전 세계 사람들이 국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국악신동의 
야심찬 꿈을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1월 14일(월) 오후 1시 SBS "김미화의 U"에서 만나본다.
(패널) 국악신동 [유태평양]. 아버지 [유준열]